한눈으로 보는 1월 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인천시, 생활폐기물 직매립량 2018년부터 제로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79
보안회사, 2016년 5大 사이버보안위협 예상 트렌드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80
국립수산과학원, 급격한 수온변화 대비 양식생물 질병관리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81
제주도, 2016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82
국민안전처, 2016년도 재해예방사업 1,037개소 1조 2,835억원 투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83
경기도, ‘2015년도 자연재난관리 종합평가’ 파주시 최우수상 수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84
<타언론사 뉴스>
김해시, 올해 선제적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만전
김해시는 각종 재난이 대형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올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사전에 위험요소를 발굴해 관리하는 선제적 재난관리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우선 특정관리대상시설 758개소, 시특법대상시설 655개소, 급경사지 321개소 등 에 대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월 1회 이상 시기별, 요인별 표본을 추출)을 병행 실시해 재난안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순간 최대 관람객 3천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장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매월 시민 스스로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계절별 테마별 주제를 선정하여 민·관 협력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일요신문
음성군,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 안전취약지역‘한눈에’
음성군은 지난 1일부터 국민안전처가 제공하는 인터넷·모바일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생활안전지도는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의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GIS)과 결합해 2차원 또는 3차원 지도형태로 인터넷(www.safemap. go.kr)과 모바일 ‘생활안전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현재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등 4대 분야에 대하여 서비스 되고 있다.
치안의 경우 강도·성폭력·절도·폭행 등 범죄 발생빈도에 따라 사용자가 해당지역의 위험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교통의 경우 사고 피해자 계층이나 시간대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충청신문
가스안전공사, 부서폐지 신설 등 업무조정 조직개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본사의 기획관리 업무를 강화하고, 기술부서 기능을 연구원에 대폭 이양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직 개편을 두고, 연내 KS 인증기관 지정 및 에너지안전실증센터 준공 등을 고려한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기획관리이사 산하 경영지원처 기능은 확대된다. 종전 경영지원처는 인재 경영처와 행정지원처로 개편되고, 행정지원처 산하에 자산관리부를 두어 효율을 기하기로 했다.
기존 운영지원부는 총무부로 바꿔 행정지원처 산하에, 인재경영부는 인사부로 바꿔 인재경영처 산하에 두기로 했다. 인재경영처는 인사부 외에도 노무복지부와 고객지원부 업무를 맡게 됐다.
기획조정실 창조혁신부는 사업예산부로 바뀌고, 고객홍보실의 고객지원부 업무는 인재경영처가 맡기로 했다. 홍보실은 기존 기술이사 산하 해외사업기획부 업무를 해외사업지원부로 명칭을 바꿔 함께 맡기로 했다.
-한국에너지
영등포,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영등포구가 올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안전과’를 신설하고 안전역량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민선6기 구정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경쟁력있는 조직기반 마련을 위해 새로운 환경에 발맞춰 조직을 운영하고자 이번 개편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조직 개편안은 기존 5국 1담당관 1기획단 1추진단 29과 142팀에서 5국 1담당관 1기획단 30과 138팀으로, 보건소는 1개 팀이 줄어든 1소 4과 16팀으로 바뀌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무엇보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시안전과’의 신설이다. 주민과 도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구정 이념을 적극 반영해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를 만들었다.
신설되는 도시안전과는 안전건설국에 속하게 되며 △안전기획팀 △재난관리팀 △민방위팀 △통합관제운영팀으로 구성된다.
-서울복지신문
경기재난본부 '소방활동 안전관리교범' 발간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훈련 프로그램과 유형별 안전사고 사례 등을 수록한 '소방활동 안전관리 교범'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교범은 출동 소방대의 현장 상황판단과 전략ㆍ전술 적용을 위해 재난현장 출동단계별 대응시스템을 검토 분석해 만든 소방훈련 프로그램을 수록하고 있다. 또 최근 3년간 주요 안전사고 사례 60건도 분석해놓고 있다.
경기재난본부는 이 교범을 경기도 전체 소방공무원 스마트폰에 저장해 언제나 참고할 수 있도록 파일로 제작해 배포했다.
-아시아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