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토부, 도로변 졸음쉼터 설치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수 절반 이상 감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95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9대 이사장 8일 취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96
국민안전처, 비상대비태세 현장 이행상황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97
식품안전 ‘식품안전정보포털’에서 활용가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98
민간전문가 ‘역량평가’ 받지 않고 공무원개방형직위 응모할 수 있게 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99
<타언론사 뉴스>
대구시, '재난유형별 대응요령' 가이드북 발간
대구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함양에 중점을 두고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ㆍ고등학생, 어르신, 주부 등 안전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쉽게 읽어 긴급한 사고 발생 시에 즉시 연상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유형별 대응요령을 삽화형식으로 발간ㆍ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2천 부로써 대구시 및 구ㆍ군 민원실, 읍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등 행정기관과 유치원ㆍ학교 등 교육기관, 복지시설, 지하철역, 안전 한국훈련, 안전문화 캠페인 활동 시에 배부하여 시민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도시 문화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연합뉴스
파주시, 체계적 재난관리 돋보였다
경기도 파주시는 2015년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5억원을 지원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파주시는 자연재난을 대비해 재난상황 대응 체계화를 목표로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풍수해 사전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협약 체결 등 사전 대응 대비체계를 구축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재난관리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를 바탕으로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지킴교육’‘시민 참여형 제설작업 추진’이 수범사례로 선정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국매일신문
[국토부, 항공사 경영진 소집] 안전사고 발생 시 운항정지 등 ‘경고’
국토교통부가 앞으로 항공 안전사고 발생 시 엄중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고했다.
국토부는 8일 오전 김포공항 내 한국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항공사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하고 8개 국적 항공사 사장들을 소집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장애를 발생시키거나 특별점검에서 이상이 드러날 시 노선감축과 운항정지 등 적극적인 제재로 대처할 것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인천 등 7개사 사장이 직접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수천 사장이 그룹 전략경영 세미나에 참석해, 그 대신으로 야마무라 아키요시 안전보안실장이 참석했다.
-시사위크
서·남해역 해양사고 72% 증가…안전불감증 여전
서·남해역에서 지난해 해양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기상이 양호할 때 빈번히 발생하고, 기관고장 등 정비불량이 큰 비중을 차지해 해양종사자들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관할해역인 서·남해에서 지난해 발생한 해양사고는 741건(5005명)으로 2014년 430건(3994명)보다 72%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인명구조도 4980명으로 전년도 3639명에 비해 37% 늘어났다.
-뉴시스
전기안전등급제, 안전관리 판도 바꾼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지난해 3개 지역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증을 실시한 전기안전등급제의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나서고 있다.
전기안전등급제는 기존 합격‧불합격 판정만을 내렸던 전기안전관리 시스템을 A부터 E등급으로 세분화한 것이다.
단순히 설비의 노후상태만 확인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설비 운영 환경 등 다양한 평가요소를 반영해 고장이나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을 판단하게 된다.
이를 통해 건물주는 보다 정확한 설비상태를 전달받을 수 있게 되고, 전기설비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전기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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