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1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서울시, 하천수질 보전활동 추진할 민간단체 공개 모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09
광주광역시, 비상사태 시 국민행동 요령에 대한 홍보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0
기상청,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수문기상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2
충북도, 시, 군 민방위 경보시설 특별 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3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위급정도에 따라 송출방식 차별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4
국민안전처 인사발령사항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5
<타언론사뉴스>
바그다드 쇼핑몰 테러로 "18명 사망"..IS 소행 주장
극단주의 테러집단 이슬람국가(IS)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11일(현지시간) 시아파 주민 집중 거주 지역인 이라크 바그다드 동부의 한 쇼핑몰을 공격해 18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당국이 밝혔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괴한들은 이날 쇼핑몰 입구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을 폭파시킨 뒤 총을 난사하며 쇼핑몰로 난입했다.
한때 50명 이상의 손님이 쇼핑몰 안에 고립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라크군과 경찰이 즉각 투입돼 교전을 벌였고, 사건이 발생한 지 약 1시간 30분 만에 상황 종료를 선언했다.
-연합뉴스
재난없는 안전한 세종시 만든다
2018년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올해 세종시는 재난 없는 안전도시 건설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5개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 올 한해동안 범시민안전문화운동 등을 펼치키로 했다.
세종시 신인섭 시민안전국장은 11일 오전 10시 정음실에서 올해 시민안전국 소관 5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세종의소리
전북 김제 구제역 의심 신고…겨울철 구제역 공포 또 다시? ‘헉’
지난 11일 전북 김제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겨울철마다 찾아오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으로 올 겨울에도 가축 전염병이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12일 구제역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됐다고 밝혔다.
전북 김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사례가 보고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날 구제역 위기단계를 올렸다.
농식품부 검역본부는 구제역 여부를 정밀 검사하고 있으며, 이날 중으로 최종 진단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서울신문
재난 취약시기별 안전점검 계획 수립
대전시는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취약시기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재난 취약시기별 안전점검은 사회적 환경여건의 변화로 인해 재난에 대한 안전관리의 수요가 증가하고, 도심의 고층화로 거주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난발생의 위험공간이 급격히 확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한 해 동안 실시할 점검대상을 월별ㆍ계절별로 지정, 시기별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안전점검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시설 1848곳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관리하는 특정관리대상시설 2793곳 등 모두 4641곳이다.
-중도일보
교황 "유럽, 안전 우려도 있지만 난민 계속 환영해야"
란치스코 교황은 11일(현지시간) 난민들의 대량 유입으로 안전 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지만, 유럽 국가들은 계속 난민들을 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독일 쾰른에서 난민들의 집단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이날 바티칸 주재 외교단에 연설을 통해 "유럽은 그동안 인도주의적 정신을 보여줬으며, 유럽에 들어온 난민들은 서유럽의 문화에 따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와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럽은 지난 한해에만 100만 명 이상의 난민들이 유입되는 전례 없는 상황에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난민들도 법 앞의 평등과 인간 본연의 가치 등에 대한 유럽의 원칙들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유럽 지도자들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인도주의 원칙과 가치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