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월 1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기상청, 2015년 규모 2.0 이상 국내 지진발생는 44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7
미래부, 2015년 기업, 국민, 정보보호 예방 및 대응활동향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8
국민안전처, 지난해 1일평균 122건 화재, 5.7명 인명과 12억원 재산 피해 발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19
전북 김제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FMD) 의심축 신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20
북한 핵실험 이후 방사성핵종 해상 포집, 분석한 결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21
경기도, 돼지질병 방제 피드백 사업 대한 만족도 98%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22
<타언론사뉴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등 조 단위 공공사업 이중 감시
정부가 올해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등 16개 분야 총 240조 원을 운용하는 대규모 공공사업에 부패방지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기자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부패방지 4대 백신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백신은 질병의 특성에 맞고 처방시점이 적절해야 예방효과가 큰 것처럼 정부는 부정·비리에 대한 사후적발 못지않게 예방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정보통신신문
제주도교육청, 재난대응 매뉴얼 개정판 발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재난대응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발간해 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기관에 보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제주도교육청과 각급 학교.기관에서 적용할 세부 대응절차 및 제반 조치사항 등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규정하고 있다.
또 실무자들의 업무 편의성을 적극 반영해 12개 재난유형별 매뉴얼을 누구나 찾기 쉽고 읽게 편하도록 대폭 수정됐다. 12개 재난 유형은 태풍․호우, 대설․한파, 지진․해일, 황사, 화재․폭발, 감염병, 혈액공급장애, 식중독, 학교 안전사고, 실험·실습실 안전사고, 사이버 위기, 전력위기 등이다.
-헤드라인제주
군, ‘해상재난안전 체험시설’ 도 내 최초 건립
무안군은 해상재난 시 위기관리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공모한 ‘해상재난안전 체험시설’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안군은 사업선정에 따른 도비 15억 원과 군비 20억 원을 확보해 해제면 유월리 무안생태갯벌센터 인근에 실내 1,155㎡, 실외 500㎡ 규모의 체험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군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올 해말 말 준공 예정으로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 등의 용역착수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하게 된다.
-무안신문
의정부 3동 화재피해자 사회재난 지원 받는다
의정부 3동 화재 피해자에게 오는 하반기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이 되면 전국적으로 사회재난지원 첫 사례가 된다.
12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3동 화재사고 1년을 맞아 지난 11일 화재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주민을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홍수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난만 법적으로 복구, 지원대상이 되고 의정부3동 화재사고와 같은 사회재난은 지원대상이 아니었으나 지난해 10월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돼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 시장은 “현재 경기도와 조사, 신청, 심사 절차 등을 놓고 협의 중으로 올 상반기 중에 조사를 마치고 도에 신청을 해 주민들이 조금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일보
해수부, 스마트 해양수산재난안전망 구축 본격화
양수산재난 안전망을 위한 의미 있는 첫발이 내딛어졌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올해 1월부터 현장중심의 종합적 재난대응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지능형 해양수산 재난정보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제 선박 모니터링 범위가 배타적경제수역(EEZ)까지 넓어지고, 위험물 취급 부두의 CCTV를 유관기관 상황실과 연계하는 등 촘촘한 해양수산재난안전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그동안에는 재난안전정보를 단순 연계하거나 개별적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수산재난 대응에 한계가 있어 지난 2013년부터 지능형 해양수산 재난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4년 동안 총사업비 179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에 있다.
-현대해양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