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서울시, 소방대원 ‘재난현장 회복팀’ 전국 최초 신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3
문체부, 지카바이러스 선제적 대응 위한 방안 마련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4
설문조사, 2016년 안심수준 여전히 불안하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5
국립환경과학원, ‘전국 환경분야 오염도 검사기관 능력 평가’ 결과 공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6
국민안전처, 지난해 주요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소했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7
민관, 지카바이러스 예방 및 대응체계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8
국민안전처, 국가안전대진단 안전, 법, 제도선진화과제 이행상황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29
전국 26개 지자체 ‘지진해일대응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30
[인사]국민안전처 국장 승진과 전보, 과장 전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31
<타언론사뉴스>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연천署, 합동 동계수난구조훈련 실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동절기 전문 수난구조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동계수난구조 훈련’을 연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연천군 소재 한탄강에서 실시한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얼음 위 사고대비 구조 이론 및 장비숙달과 동계 잠수 활동절차,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으로, 이번 훈련에는 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소속 대원 25명과 연천소방서 소속 대원 13명 등 총 28명이 참여한다.
세부적으로, 1일차에는 ▲동계수난구조이론 및 실시, ▲빙상 인명구조 훈련을, 2일차에는 ▲비상대처 및 방향유지 훈련, ▲수중 탐색 및 구조훈련을, ▲3일차에는 빙상놀이·얼음낚시 중 발생한 익수사고 가상 시나리오를 통한 요구조자 탐색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얼음이 덮인 수중에서 실시하는 일명 ‘아이스 다이빙(Ice diving)’훈련은 잠수장비가 얼어 작동불능 상태가 될 경우, 자칫 잠수자가 패닉상황에 빠질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신중을 기해야 하는 ‘최고난도의 전문 구조기술 훈련’이라고 본부는 설명했다.
-의양신문
당진시, 재난안전관리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당진시가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 당시 신설한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재난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 안전총괄과는 다양한 유형의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예상치 못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재난 유형별로 분산돼 있던 기능을 통합한 부서로, 안전정책팀과 재난관리팀, 예방복구팀, 민방위팀, 민생사법경찰지원팀 등 총5개 팀으로 구성돼 있다.
안전총괄과는 올해 지역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시민들의 안전복지 향상에 앞장서기 위해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해 폭발이나 화재, 붕괴,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하는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한편 안전신문고 앱과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충청신문
영등포구,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해 구민안전 지킨다
영등포구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능동적으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2020년까지 5년 간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건강, 재난․재해, 물관리, 생태계․농업, 교육․홍보 등 5개 분야에서 33개 세부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 기후변화 영향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향후 5년 단위로 추진하게 된다.
영등포구 세부시행계획에 따르면 2071년 이후에는 영등포가 서울시 평균에 비해 폭염 및 열대야 일수, 강수량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수행할 경우에는 현재 수준으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경우에 비해 기온 상승이 절반 이하일 것으로 전망돼 폭염, 열대야, 호우일수 변화율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신문
재난 및 안전관리 민‧관 공동대응 체계 구축
광주광역시는 28일 오전 시청사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광주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문 인 행정부시장과 민간대표인 ㈔광주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박인수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최근 메르스 사태부터 세월호 침몰사고, 태안기름 유출사건 등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만으로는 관리 한계가 노출됨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재난관리 필요성의 요구에 따라 설립됐다.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조례에 근거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재난의 예방단계부터 대비‧대응‧복구까지의 전 과정을 민간단체 및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일요신문
부산시 ‘재난안전상황실 확대 구축’ 본격 가동
부산시는 재난업무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는 ‘재난안전상황실’을 확대 구축해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30분 개소식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육군 53보병사단장·부산경찰청장·남해해안경비본부장 등 재난 유관기관장과 사업 참여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재난안전상황실 재구축 사업’은 2014년 8월 부산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온천천 일대와 기장지역의 침수 등 자연재난을 비롯해 대형 화재사고 등 사회재난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재난유관 기관들이 협업해 재난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재난상황 수집·전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재난안전대책본부·민방위경보통제소를 기능에 맞게 재배치해 재난업무 컨트롤타워 기능 및 업무연계를 강화했다.
-내외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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