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제2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성인 몸속 환경유해물질 농도 납등 4종 높아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49
질병관리본부, 설 연휴, 해외여행객 증가 감염병 예방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50
대구시, 명절 재난안전사고 24시간 감시 대책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51
부산시, 선제적 대응 ‘지카바이러스 대책본부’ 구성 , 유관기관과 협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52
국민안전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 어느정도 진척됐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53
<타언론사뉴스>
제주시, 재난상황 관제시스템 강화 5억여원 투입
제주시는 올해 재난상황관제시스템 분야 2개 사업에 5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네트워크 보안장비를 이중으로 구축해 중단없는 재난상황관제망을 구축하는 재난안전상황실 기능보강 사업에 2억5000만원 △황관제 범위 확장과 재난정보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월파감시용 CCTV 보강, 노후된 재난문자전광판 교체, 지진가속도계측시스템 보강 등 재난 예.경보시스템 정비 사업에 3억원을 투자한다.
지금가지 제주시는 정확한 상황관제를 위해 기존 설치된 61곳의 재난감시용 CCTV 중 저화질로 운영되던 51곳에 대해 고화질 CCTV로 교체했고, 고화질 영상 수용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네트워크 장비를 고도화해 안정적인 CCTV관제환경을 마련했으며, 부식 등으로 고장이 잦은 재난문자전광판을 교체했다.
-헤드라인제주
설연휴 교통사고 日 368건…'안전운전 재난문자' 받는다
최근 3년간 설연휴 교통사고로 평균 10.3명이 사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안전운전을 독려한다.
국민안전처는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종합대책 일환으로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긴급재난문자방송서비스를 활용해 안전운전 홍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긴급재난문자는 각종재난발생시 국민안전처에서 이동통신사를 통해 휴대폰으로 보내는 문자메시지로, 2006년부터 태풍, 수해, 가뭄 등 재난시 발송하고 있다.
올해부터 안전처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긴급재난문자를 활용한다. 국토교통부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368건, 사망 10.3명이 발생했고, 사고의 62%가 안전운전 불이행에 의해 발생했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
고양시 일산동구, 재난상황실 통합관재시스템 구축
고양시(시장 최성)가 102만 시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산동구는 재난에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재난상황실을 이전 확장해 통합관재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3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7천만원과 시비 6천만원 등 총사업비 3억3천만 원을 투입해 안전건설과 옆에 130㎡ 규모의 재난상황실을 새로이 설치, 그동안 여러 장소에 산재한 하천 방재시설물, 지하차도, 육교 승강기 등 CCTV 재난감시용 모니터를 통합했으며 회의공간을 신설해 재난현장의 초기대처와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재난상황실에는 기상정보표출 모니터와 강우량계가 설치돼 있으며 하천, 지하차도, 교량승강기 감시 CCTV 44개소를 재난상황실과 연계시켜 전면에 있는 멀티스크린(55인치 LCD TV 8대)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방송시설도 갖춰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한 신속한 정보 파악과 대처가 가능토록 했다.
-한국공보뉴스
내달 재난안전통신망 국제표준 마련
다음달 국가재난안전통신망에 대한 국제표준이 우리나라 주도로 마련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계획대로 6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4일 국민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추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안전처는 오는 6월 구축을 목표로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인 강원도 평창(KT), 강릉, 정선(이상 SK텔레콤)에 재난대응기관 간 의사소통과 공조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제1운영센터는 보안 문제와 효율성을 고려해 정부서울청사에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343억원(구축비 339억원, 운영비 4억원)규모다.
-디지털타임즈
동서발전, 전사 재난 안전관리 종합점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4일 이틀간 재난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재난안전 담당자들이 울산, 호남, 동해, 일산화력 4개 사업소를 방문,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진화력은 지난달 25일 종합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 연휴기간과 해빙기를 대비해 발전설비, 사이버보안, 재난안전, 시설물관리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안정적 전력수급과 비상상황 발생시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경영진과 재난안전 담당자들은 4개 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사업소 현장을 교차점검해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정비했다.
-한국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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