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1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기상청, ‘기상산업 실태조사’ 처음 시행 결과 공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0

국토부, 인천국제공항 새누리당 현장 당정간담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1

지난해 광주지역 설사환자 36%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나타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2

전남도, 지카바이러스대비 월동모기 일제 방제 등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3

K-water, 북한미사일등 도발대비 댐, 정수장 등 안전비상대응체계 긴급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4

울산시, 30개소관부서 유관기관 국가안전대진단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5

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등 9개 분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6

국가안전대진단, 중앙부처 및 지자체,공공기관 본격실시, 민간전문가도 참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7

<타언론사뉴스>

정선군, 재난현장에 '드론' 띄운다

강원도 정선군이 강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재난현장에 ‘드론(무인비행기)’을 띄운다.
정선군은 올해 드론 2대(연습용 1대)를 도입, 정선소방서 119구조대에 배치해 이달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이 드론은 구조대원이 들어가기 어려운 고층건물 화재 현장이나 화생방 지역 등 재난현장의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고, 산악사고, 수난사고 시 실종자 수색을 담당한다.
이에 정선소방서는 15일 오후 소방서 후정에서 전문강사를 초청해 시연회를 개최하고, 현장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드론의 비행과 촬영기법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매일신문

미래부, 제주서 재난망 구축 국제회의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재난망 구축을 위한 국제표준기구(3GPP) 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3GPP는 3세대, 4세대 및 5세대 이동통신 글로벌 표준화 협력기구로 약 470여 회원사(정부, 표준화기관, 장비제조사 등)로 구성돼 있다.
15일부터 19일까지 이번 회의는 재난 필수기능을 구현하는 핵심망 및 단말(CT) 기술분과 산하 4개 작업반(CT1, CT3, CT4, CT6)에 대한 국제회의다. 4개 작업반은 재난망 구현을 위한 마지막단계 프로토콜 표준을 지난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해오고 있다. 특히 이중 CT1의 의장단에 국내 기업이 진출해 표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단독] 국세청, '재난망 부실 설계 논란' LG CNS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최근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인 LG CNS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달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LG CNS에 본사에 파견, 수 개월간의 일정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11년 이후 약 4년만에 실시되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LG CNS의 경우 여느 정기 세무조사와 달리 강도 높게 진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해 국정감사에서 LG CNS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부실 설계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어 올해 초에는 가상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유출하는 사고를 일으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투데이

용인시, 대형건설공사장 92곳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용인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토목공사장 등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92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흙막이 가시설, 지하 굴착 또는 대규모 절․성토 수반 건설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결과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곳은 즉시 보수·보강토록 현지 지도하고 안전관리가 소홀한 현장은 시정조치와 공사중지 등 관련법에 따라 제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안전송괄과 송지호 팀장은 "해빙기 건설공사장의 인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일제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

금융시장 휘청,투자자들 안전자산 찾아 삼만리

일본증시의 급락과 유럽 은행주의 부실 여파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연일 요동치는 가운데 안전자산을 찾아 나서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실제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금 거래량은 연일 최대치를 달성하고 있으며 채권 가격 역시 치솟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부터 이틀 연속 금 가격이 4.3%씩 상승해 12일 기준 4만8000원으로 개장 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가는 개장일인 2014년 3월24일 기록한 4만6950원이다.
거래량도 11일 46.5kg을 기록한 데 이어 다음 날에는 50kg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인 56.7kg 달성했다.
-에너지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