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1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월 15일 부터 4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전국 41만개 시설 본격진단시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79
환경피해 사전 예방 위해 환경피해 배상기준 합리화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80
로컬푸드 직매장 안전관리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81
해경본부장, 북 위협 고조 따른 현장 대비태세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883
<타언론사뉴스>
재난없는 도시 건설 ‘선제적 대응’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해빙기를 앞두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시설 관리 및 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점차 풀리는 2~3월에는 지반침하 또는 변형으로 인해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사전 안전점검이 특히 중요하다.
이에 구는 노후축대, 공사장, 가스시설 등 위험물이 설치된 곳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공사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도 진행키로 한 것이다.
-시대일보
진해구, 소규모 재난취약시설 무상 안전점검 컨설팅 시행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저소득계층의 소규모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무상 안전점검 컨설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저소득 계층의 노후건축물과 노후건축물에 접한 축대∙옹벽이다.
무상 안전점검 컨설팅은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단, 민원∙소송과 공사장 피해분쟁 시설물, 시특법상 시설물, 특정관리대상시설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25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3월2일 대상선정과 함께 통보한다.
이어서 2개월 간 ‘도’ 안전점검단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무상 안전점검 컨설팅이 이뤄진다.
-아시아뉴스통신
대형산불대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시범운영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따뜻한 겨울과 여름까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대형산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월부터 약 10개월간 “2016년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시범 운영키로 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는 안동,영덕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배치할 계획이며, 안동지역은 선발을 완료해 운영 중이며, 영덕지역은 경북 동해안 지역 특성상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고, 최근 10년간 30ha 이상의 대형산불이 6건 발생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영덕지역은 2월15일부터 2월23일까지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해 10명을 선발한다. 모집공고는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 및 관할 지자체 게시판(구인·구직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준방송 FM TV
울산 중구, 배수문 4곳 정밀 안전점검
중구청은 이달부터 4월까지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관내 4개 배수문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배수문은 태풍 및 호우 발생시 저지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방재시설물로 대상은 내황 및 성남, 학성1․2배수문이다.
중구는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진단전문기관에 의뢰해 정밀 안전진단을 가질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노후화된 시설물의 내구연한을 연장하고 우수기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녹아내리는 추위 속 해빙기 안전점검 필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얼음이 녹는 해빙기를 맞아 건축물 붕괴, 낙석 등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해졌다. 오늘은 해빙기 안전사고와 해빙기 안전점검 확인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통 해빙기인 2월에서 3월 기간은 영상영하의 큰일교차 때문에 땅속에 스며든 물이‘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지반을 약하게 만들어 절토면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증가한다.
최근 8년('07년~'14년)간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54%), 축대·옹벽(21%), 건설공사장(19%)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사상자는 건설공사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해빙기 안전점검 확인사항으로는 ▲ 공사장 부근에서는 '공사장 주변 도로나 건축물 등에는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여부', ' 지하굴착 공사장 주변 추락 또는 접근 금지를 위한 표지판이나 안전펜스 설치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 절개지·낙석 위험지역에서는 '절개지, 암반 등에서 결빙과 해빙의 반복으로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성 여부', '낙석 방지책·망 등의 안전시설 설치 및 훼손 방치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축대·옹벽지역 에서는 ' 주변의 축대나 옹벽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여부', ' 건축물 주변 옹벽·축대 지반침하나 균열 등으로 무너질 위험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신문고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