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2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단독]KSR인증원, 비즈니스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인증심사연수기관지정
“국가중요핵심시설 외국기관인증 핵심시설 노출방지 가능” “관련 실무경력 확보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0
고용부, 전국 건설현장 대상 해빙기 건설현장 집중감독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0
탈북민,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많아, 심리적 안정 치료시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1
국민안전처 인사발령사항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2
국립산림과학원, 23일 ‘드론 시범사업 개회식’서 선보이기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3
경찰청, 2015년 교통사고 사망자, 2년 연속 5천 명 이하, 노인운전자 사망자는 증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4
행자부, 전국 종합 20개병원, 개인정보관리실태현장검사, 개인정보보호수준미흡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5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6
국민안전처 이성호차관, 지방자치단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7
교육부, 2016년 탈북학생 교육지원 사업 계획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18
<타언론사뉴스>
홍성군, 생활안전지도 웹·모바일 전국 서비스 공개
국민안전처는 1월 1일부터 국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안전정보(범죄, 재난 등)를 지도기반의 생활안전지도로 구현하여 국민들이 스스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안전지도 서비스(www.safemap.go.kr)’를 전국에 공개한다.
생활안전지도는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등 4대 안전분야 정보를 인터넷 또는 모바일을 통해 지도형태로 보여주는 서비스로서, ‘국민안전처 누리집’ 또는 인터넷에서 ‘생활안전지도’로 검색하거나, 모바일에서 ‘생활안전지도’ 앱을 다운로드하면 2차원 또는 3차원의 지도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사고 발생 빈도 및 발생 가능성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은 붉은색으로, 낮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흰색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하여 직관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변에서 발생한 교통돌발정보, 미세먼지, 오존, 방사능 등 실시간 생활정보 서비스를 추가하였다.
-뉴스충청인
SKT,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핵심기술 첫 선
SK텔레콤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에서 해외 주요 통신사를 대상으로 ‘GCSE’ 기반 재난망 핵심기술을 세계 최초로 시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월 노키아와 함께 재난망 핵심기술 개발을 완료 했으며, 이번 MWC전시관 내 전용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주요 예약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재난망 기술을 시연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재난망 핵심 그룹통신기술 ‘GCSE’(Group Comm. System Enablers)는 수백 명이 동시에 통화하거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일대다(一對多)’ 통신 기술이다. 지진, 쓰나미 등 대형 재난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구조인력간 원활한 실시간 소통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GCSE’는 개발 단계부터 재난망의 핵심 기술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SK텔레콤은 구조인력 전원에 이동통신 채널을 개별 할당하지 않고, 하나의 채널 안에서 세부 채널을 할당하는 방식을 통해 긴급 상황시 특정 기지국에 집중될 수 있는 트래픽 과부하 문제를 해결했다.
-데이타뉴스
'안전먹통' 오명 과천터널...7월부터 재난방송 들린다
오는 7월부터는 과천~의왕고속화도로 과천터널 안에서도 라디오를 켤 수 있게 됐다.
하루 12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660m 터널 구간 내부에 라디오 전파가 흐르도록 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다.
경기도는 오는 7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과천터널 조명·방송시설 개선공사를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과천터널 내 전기설비 개선공사를 지난달부터 시작했다”면서 “총 공사비 30억 원을 들여 라디오 방송 수신 장치를 설치하고, 조명시설 1천190개를 모두 교체하는 공사”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과천터널은 만들어진지 24년 만에 라디오 청취가 가능해진다.
1992년 준공된 과천터널은 2008년 민자 도로에 편입되면서 확장됐고, 하루 12만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는데도 라디오 청취가 안되다보니 ‘먹통터널’이라는 민원이 많은 곳이다.
-중부일보
기후재난에 따른 국가 기후변화 적응 방안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前 국무총리)는 18일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파리협정 이후 지속가능한 개발 위한 우리의 과제: 기후재난에 따른 국가 기후변화 적응방안”을 주제로 (재)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하고 (재)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회 재난·재해분과가 주관하는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상기후에 따른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해 파리협정 이후 국가 기후변화 적응방안 및 재난위험도저감에 관해 논의하고자 2016년 한국방재학회 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제에서 이정호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은 “파리협정 8조 4항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손실과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8종류의 협력 분야를 설정했는데 그 중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과 비상대책계획(Emergency preparedness;)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녹색경제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 해양시설 382곳 안전점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4월30일까지 10주간 기름·유해액체물질 해양시설 382곳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해양오염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300㎘ 이상의 해양시설 250곳과 300㎘ 이하 132곳으로 정했다. 해양시설이란 해역의 안 또는 해역과 육지 사이에 설치·배치한 구조물을 말한다.
관리주체가 안전처의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체 점검을 벌이게 된다.
사고 개연성이 높거나 과거 사고가 발생했던 시설 300곳은 자체 점검 후 민관합동점검단이 2차 점검을 시행한다.
-뉴시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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