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2월 2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ISO22301 인증심사자격취득 위해 현장실무경력 강화해야
인증심사현장실무, 재난안전 실무교육 통해 해소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9

국립환경과학원, ‘제13회 수질오염총량관리 워크숍’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1

부산시, ‘감염병 예고제’ 처음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4

경기도, 해빙기 각종 시설 등 분야별 안전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5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시행결과, 교통사고 48% 감소 나타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6

국민안전처,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7

엘리베이터 사고 중 안전수칙 미준수 및 관리부실이 56% 차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28

<타언론사뉴스>

`16년 재난없는 안전 행복도시 만들기에 148억원 투자

정읍시가 올해 148억원을 투입해 ‘재난없는 안전 행복도시 만들기 기반 구축’에 총력을 쏟는다.
김생기시장은 “올해 ‘인구 15만 회복’을 목표로 각종 굵직한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뒷받침하는 한편 안전하고 재난·재해가 없는 도시 만들기를 위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각종 재해예방사업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평소에 일반시민은 물론 시설물과 건축물 관리자나 소유자들이 위험요소 제거 및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는 특히 올 한해 정읍의 경쟁력을 좌우할 굵직한 사업들이 안착될 수 있도록 재해예방사업 및 재난 사전대응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투데이안

피지 사이클론 사망자, 20명으로 증가…30일 간 국가재난상태 선포

지난 주말 피지를 강타한 초대형 사이클론 윈스턴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2일 2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지 당국은 정확한 피해 집계 및 큰 피해를 입은 오지 섬들에 대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카푸시 투이파갈레 피지 국가재난관리국장은 최소 20명이 숨졌으며 7명의 어부가 실종 상태라고 이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피지에 내려진 통행금지령은 해제한다고 덧붙였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코로 섬을 비롯한 몇몇 섬들과는 여전히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6000명이 넘는 피지 국민들이 집이 파괴되거나 물에 잠겨 비상 대피소에서 힘겹게 지내고 있다.
시속 285㎞의 강풍을 기록한 윈스턴은 피지에서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남반구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이다.
-뉴시스

휴보에 굴욕 당한 일본…“재난 로봇 따라잡겠다”

2014년 9월 일본 정부에 야심찬 회의체가 설치됐다. 기업 대표와 지자체 수장 등 17명으로 구성된 ‘로봇 혁명 실현회의’였다. 좌장은 노마구치 다모츠(野間口有) 미쓰비시전기 상담역. 이 모임은 6차례 회의를 갖고 지난해 1월 ‘로봇 신전략’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규제완화 등 환경 정비를 통해 1000억 엔(약 1조900여억원) 프로젝트 추진을 내걸었다.
동시에 2020년까지 제조업 분야 로봇 시장 규모를 6000억 엔에서 1조2000억 엔으로 두 배로 늘리고, 물류·숙박, 고령자 돌보미 등 비제조업 분야는 20배(1조2000억 엔)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새 전략 저변에는 사물 인터넷(IoT)과 인공 지능(AI) 시대를 맞아서도 1980년대 이래의 ‘로봇 왕국 일본’을 유지해나가겠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중앙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