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3월 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비시피협회, 재난관리사, 재난관리지도사 ISO22301 인증심사원 연수 실무경력 인정되다
IOS22301심사원, 비즈니스연속성경영(BCMS)인증연수후에도 실무경력이 중요관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96
환경부, ‘2016년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신청 접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91
서울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기능 개선,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92
201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93
대규모 붕괴 등 도시형 대형재난 대응역량 강화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94
해경안전센터 초기 구조역량 강화 위해 직무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95
한국시설안전공단,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안전 확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97
<타언론사뉴스>
경기도교육청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삐걱'…전교생 예산이 고작 70만원?
경기도교육청이 시행중인 체험형 재난안전 교육 프로그램이 일선학교에서 제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올해 해당 교육 운영비 예산이 감소한데다 꾸준히 제기됐던 인프라(체험 시설·프로그램) 관련 문제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등 이중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기지역 초·중·고·특수학교에 지원되는 체험형 재난안전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는 모두 16억8천560만원으로 각급 학교별로 70만원씩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위험상황에 대한 훈련 등을 통해 대처방법을 몸에 익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되는 예산과 구성된 인프라로는 제대로 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은 이뤄지기 힘들다는 것이 대부분 학교 관계자들의 입장이다.
-중부일보
동북아 4국, 재난위험 경감위해 센다이 강령 본격 추진‘한뜻'
한국 중국 일본 몽골 4개국 재난관련 공무원들이 모여 날로 가속화되는 재난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전세계가 수행할 재난 위험에 관련한 가이드 라인이랄 수 있는 센다이 강령(SFDRR:Sendai Framework for Disaster Risk Reduction 2015-2030)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이들 4개국 공무원들은 재해에 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재해위험 경감 및 기후변화 적응 분야의 새로운 전문가 집단을 양성할 것과 관계 공무원들이 센다이 강령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재해위험을 유효․적절하게 차단하고 신속히 복구하는 능력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UNISDR 동북아사무소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 (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TCS 회의장에서 한국 중국 일본 몽골 재난·재해 관련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재해위험 경감을 위한 센다이 강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센다이 강령의 실행을 가속화하고, 센다이 강령에 대한 관계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여 재해위험을 유효․적절하게 차단하고 신속히 복구하는 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한국공보뉴스
제주도, 재난유형별 현장대응역량 협업훈련 강화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실전중심의 재난유형별 상시 협업훈련이 강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재난유형별 연중 상시훈련 실시로 평소 협업기능별 역할과 숙지상태를 점검하고 민관 상호 협업체계에 기반한 훈련으로 현장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올해 재난대비 현장훈련을 6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자치도가 확정한 올해 재난대비 현장 훈련은 제주자치도 재난관리 협업 부서와 행정시 등에서 30회, 공항공사.한국전력.전력거래소.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에서 36회에 걸쳐 이뤄진다.
재난대비 상시훈련은 재난유형별로 시기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훈련을 실시하고, 협업부서.유관기관·민간단체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주민참여 훈련을 통하여 재난에 대한 자기 책임 의식을 고취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했다.
태풍, 호우, 폭설 등 자연재난 및 화재, 감염병, 테러 등 각종 사회재난에 대한 최악의 재난상황을 가정해 현장 대응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전북도, 도내 8개 기관과 산업단지 재난안전 '업무협약'
전라북도는 지난 3일 도청 종합상황실(4층)에서 산업단지 재난안전을 위하여 새만금지방환경청,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 도내 8개 유관기관과 ‘산업단지 재난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 새만금지방환경청장,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장,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장, 전북기업환경협의회장 등 8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산업단지의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전북 구현을 위하여 도내 유관기관이 산업단지 사고예방과 유기적인 사고대응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산업단지 재난안전 및 안전전북 구현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계절별․분야별로 유관기관 간 상시 합동점검 및 연합훈련 실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장 시설, 화학물질 등 정보공유 △산업단지 화학사고 등 재난안전분야 홍보 및 교육 등이다.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경우 분야별 행동수칙, 대응대책이 다 다르고, 사고물질별로 주관 부서가 달라 지자체만의 역량으로는 사고 예방과 대응이 어려웠다.
-뉴스메이커
논산시, 연무의용소방대, 기업 단체와 화재 및 재난예방 앞장
기업과 의용소방대가 손을 맞잡고 화재와 재난예방에 앞장선다.
지난 2일 오후 논산 연무의용소방대(대장 조명래)는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 연무119안전센터에서 ‘전국의용소방대 1대 1사 (단체) 화재 및 재난예방 MOU체결’ 행사를 전국 최초로 실시해 화제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연무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하여 연무119안전센터 조철호 센터장, 협약을 맺는 파트너가구(주) 정석용 대표이사, 박용화 연무안심시장상인회장, 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무의용소방대는 파트너가구 정석용 대표와 박용화 상인회장 등과 ‘화재 및 재난 예방 정보 교류를 상호 협력키로 합의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조명래 논산 연무의용소방 대장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전국의용소방대 1대 1사 (단체) 화재 및 재난예방 MOU체결을 기점으로 이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화쟁와 재난예방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초석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충청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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