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3월 1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2016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중앙합동평가단 위촉식 및 간담회 생생한현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18

인천시, 도시기반시설물 플랫폼 기반 서비스 전국 최초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17

국민들 주민등록번호 보호 한층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19

전자정부 사이버보안 긴급점검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0

산불가해자 처벌 강화 논의 등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21

<타언론사 뉴스>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 기능보강

제주시는 중단없는 재난상황관제망 구축 및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 기능보강 사업은 2007년 12월 구축·운영한 재난안전상황실의 운영 여건 개선 및 노후장비 교체를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시는 2013년 영상장비 보강 및 면진테이블(충격 완화 테이블)을 제작·설치했고, 2014년에는 스크린 및 노후PC교체·내진시설을 보강한데 이어 지난해는 HD카메라 도입에 따른 네트워크 및 전원시설을 보강했다.
올해는 네트워크스위치 5대·방화벽 2대를 구입해 재난안전상황실 네트워크 및 보안장비를 이중 구축, 안정적인 재난상황관제망을 운영하게 된다.
-뉴시스

유럽 사상 최대 지하철역 붕괴 재난 구조 훈련 실시

런던 소방청의 표현을 빌려 ‘유럽 사상 최대 재난 구조 훈련’이 지난 2.29일 실시되었는데 한 빌딩이 붕괴되어 지하철역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4일간의 구조 과정 시뮬레이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런던의 비상구조대가 이탈리아, 헝가리 및 사이프러스에서 급파된 소방관과 합동으로 재난구조 작전을 펼치는 상황으로 전개되었다.
실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하여 런던 남서부 다트포드(Dartford) 근처에 가동하지 않는 리틀브루크(Littlebrook) 발전소에 하나의 지하철역이 복제되었고 그 역이 짓부숴지는 상황이 주어졌다. 훈련에는 여분의 D78 전동차 7량, 수 천 톤의 잡석, 1,000 여명의 부상자가 동원되었고 소방서, 경찰서, 구조대, 지방관서, 런던의 교통관련 기관에서 나온 전문가 등 수백 명의 인원들이 참여하였다.
“교과서에서는 결코 체득할 수 없는 경험이죠. 실제 상황이고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인식하고 효율적으로 행동하고 서로 조정이 잘 되어야 합니다.”라고 런던 소방청장 Ron Dobson은 말한다. “현대의 소방업무는 불 끄는 일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층에서의 복잡한 구조 활동, 위험물 제거, 수방활동 등에 모두 전문가가 되어야만 합니다.”라고 덧붙인다.
-인터넷레일뉴스

놀면서 배우는 안전! ‘전북119안전체험관’

전북119안전체험관은 말 그대로 안전테마파크다. 재난월드, 스릴월드, 안전마을, 물놀이안전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나이별 맞춤 재난안전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곳은 지난 2013년 3월 26일 문을 열어 올해로 만 3년이 됐다. 전국 최대 규모와 다양한 안전체험시설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첫해 73,078명을 맞이했고 2014년 101,331명, 2015년 157,975명 등 매년 체험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스토리텔링 방식의 재난종합체험동 ▲비상탈출 챌린지코스 위기탈출체험동 ▲미취학 아동 전용 어린이 안전마을 ▲전국 최초인 물놀이 안전체험장 등 특색있는 주제관으로 운영된다.
-소방방재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