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3월 2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강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합안전대책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79
국가산업단지, 국가 지원확대 안전관리 더욱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80
해경, 여객선 사고대비 인명구조 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81
국민안전처, 245개 지자체, 12개 중앙부처 참여, 합동복구훈련 개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82
질병관리본부, 지카바이러스발생 관련 여행객 대상 예방 수칙 거듭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80
국립산림과학원, 바람에 따라 산불 확산속도 26배 이상 빨라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84
식약처, 미세먼지, 황사 대비 분야별 안전관리 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085
<타언론사뉴스>
안전처, 해빙기 안전사고 및 재난 사전예방 총력
국민안전처는 21~25일까지 5일간 국가안전대진단(2월 15일~4월 30일)과 연계해 해빙기 붕괴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28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경사지로 지정된 1만 4060곳 중 전문가의 안전점검이 필요한 아파트, 주택 등 붕괴위험이 있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해빙기에 따른 급경사지 안전사고 및 재난의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점검대상 지역 중 광주광역시 소망병원지구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무인항공기, 이동형 기상관측장비 등이 탑재된 ‘재난원인 과학조사 특수차량’을 이용해 지형 및 구조물의 형상을 3차원으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감지하여 붕괴위험성을 판단하는 등 과학적인 현장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검경일보
시민·현장 중심 유형별 재난안전관리계획 수립
포항시가 시민·현장 중심의 재난관리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고자 `2016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안전관리계획은 재난안전유형별 31개 분야 73개 피해유형 중 지역 특성에 맞는 42개 재난유형에 대해 마련된다.
구체적으로는 △풍수해, 가뭄 등 자연재난분야 9개 유형 △대형화재, 감염병 등 사회재난분야 17개 유형 △도로교통사고, 사업장재해 등 안전관리분야 16개 유형 등 총 3개 분야다.
또한 시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의 재난대응별 상호협력분야 관리계획인 상황관리, 긴급구호, 수색과 구조 등의 내용도 포함하는 한편, 재난유형별 재정예산 투자와 제도 개선, 교육과 훈련, 점검도 나설 계획이다.
이 계획안은 3월 중 포항시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심의·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매일
전남도,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교육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 공유
전라남도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자연 재난피해가 많아짐에 따라 신속한 대응전략 구축을 위해 최근 도와 시군 업무 담당자 400여 명이 참여하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시군 업무담당자들의 잦은 인사 발령으로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짐에 따라 전라남도가 국민안전처에 재해 대응교육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이뤄졌다.
특히 교육에는 시군 재난업무 담당자는 물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읍면동의 초기 피해신고 접수를 받는 담당 공무원들까지 포함돼 재해 발생 시 현장에서부터 신속한 대응전략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제일신문
부천시 재난·범죄 장소 파악 ‘재난위치정보판’ 설치
경기 부천시가 재난이나 범죄사고 발생 때 자신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신고할 수 있도록 ‘재난위치정보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경기 부천시는 22일 원미·소사·오정 등 관내 3개 경찰서, 부천소방서 등과 재난위치정보판을 공동으로 설치해 운영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난위치정보판은 범죄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주소가 없어 본인의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는 공원, 산악지대, 도로변 등에 도로명 주소를 활용한 기초번호판과 국가지점번호판 등 두 종류이다. 이들 번호판은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LED로 제작, 설치된다.
재난위치정보판은 국가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3억 원을 받아 5월까지 국가주소정보시스템(KAIS)과 112, 119 와 연계해 설치지점 위치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8월까지 재난위치정보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메르스·가뭄·구제역' 충남도 1년째 재난상황
충남도의 재난상황이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전 국민을 불안 속에 빠뜨린 메르스에 이어 사상 최악의 가뭄까지 극복했는데 이번에는 구제역까지 터져 도를 긴장시키고 있다. 공교롭게도 각각의 악재가 종식될 만하면 다른 상황이 벌어져 일선 공직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안희정 지사의 위기관리 능력도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메르스 첫 감염자는 지난해 5월 20일 확인됐다. 이후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중 4명이 사망했다. 격리자에 대한 해제는 7월 18일 이뤄졌는데, 도는 이날을 메르스 종식선언일로 여기고 있다.
-디트뉴스24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