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3월 2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환경부, 노후 국가폐수종말처리시설 6곳 민간투자사업 방식 전면 개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15
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29일부터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16
봄철 부주의 해양오염 예방활동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17
땅밀림, 산사태 지역 피해방지 미리 예방 대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18
국민안전처, 감염병(메르스) 피해사례 가정 재난복구 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19
<타언론사뉴스>
실전같은 훈련으로 재난대응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창녕 부곡하와이에서 제29차 재난 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 및 제10회 재난 통신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재난 대응봉사회 총회 및 재난 통신시범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적십자 재난대응 봉사회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재난대응 봉사원의 활동 역량 강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250여 명의 전국 재난대응봉사회 봉사원이 참가했다.
지난 26일 실시된 재난통신 시범훈련에서는 통신이 두절된 재난현장에서 무전기를 이용해 신속히 상황을 전달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시범훈련이 마련됐으며 경기지사ㆍ광주전남지사ㆍ경북지사가 시범훈련 최우수 지사협의회로 선정됐다.
-경남매일
재난예·경보시설 안전점검
의성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예방과 재난 초기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재난 예·경보시설 222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에 나섰다..
최근 나타나고 있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고 대형화되는 추세로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필요해 재난 예·경보시설의 사전 점검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경보발령 기준에 따른 경보기 정상작동 여부를 중점으로 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방송을 통해 확인하는 등 재난 예·경보시설 전반에 걸쳐 점검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주요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빙계계곡 자동우량경보시스템, 재난홍보방송시스템, 수위 및 우량관측시설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집중 대비하겠다고”말했다.
-대구신문
경기재난본부, 불법 200여건 적발를 진행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경기재난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0일까지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 100일 단속을 펼친 결과, 법령을 위반한 205곳을 적발했다.
이중 경기재난본부는 과태료 처분 이상이 위반행위 93건을 적발, 행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주요 유형은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위험물 관리·감독 태만 등 위험물법 위반 53건 ▲소방시설 공사 도급 위반, 소방감리자 미지정 등 소방공사업법 위반 23건 ▲소방안전관리자 미선임 및 자체점검 부실 등 소방시설법 위반 15건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기본법 위반 2건 등이다.
경기재난본부 관계자는 “법령 위반 대상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시정 조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외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