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KSR인증원, ISO22301(비즈니스연속성경영시스템)인증심사교육, 비시피협회에서 교육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28
국민안전처 인사발령사항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29
중앙부처 및 17개 광역지자체 참여, 산불방지 대책 긴급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30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 백신 국산화 박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32
국민안전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시행 1년 맞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33
국민안전처, 재난관리평가결과 인천교통공사, 서울9호선운영, 서울메트로 등 미흡 지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34
국민안전 중점과제, 4대 분야 17개 과제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35
<타언론사 뉴스>
APEC 기후센터, 아·태지역 재해·재난관리 지원 강화한다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APCC)가 아세안 지역 재해·재난 관리 강화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APEC 기후센터는 지난 30일일부터 양일간 부산 해운대 센터 본관에서 아세안 지역의 재해·재난 관리 과학기술에 관한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첫 워크숍(킥 오프 워크숍: Kick-off Workshop)’을 개최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인 아세안(ASEAN)은 지난 1961년 창설된 동남아시아연합(ASA)의 발전적 해체에 따라 1967년 8월 8일 설립,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타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APEC 기후센터는 첨단 ICT를 활용 ‘재해·재난관리 과학기술 정보공유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한·아세안 공동협력사업’을 10개 아세안 국가들과 공동으로 올부터 내년까지 2년간 수행한다.
-국토일보
서귀포시, 자연재난 대응 공직자 특별교육 운영
서귀포시는 최근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제주도 자연재난 특성 이해를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유종인 민간기강예보사가 강사로 나서 제주도 기상의 특성 및 통계를 활용하여 각종 자연재난의 대비방안, 지역특성에 맞는 재난방재시스템 운영, 최근 이상기후에 대한 대처방안 등 자연내잦 대비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기상정보를 활용한 부가가치의 창출, 날씨를 테마로 하는 스토리텔링 등 기상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 및 이해를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도 기상의 특성에 대한 공직자 교육을 통해 공직자 자연재난 대비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폭설, 폭우 등의 최근 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제고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대규모 재난 時, 중앙-지방-현장 협업체계 구축
국민안전처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자원봉사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지방-현장의 촘촘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그동안 대규모 재난(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 세월호 등) 발생 시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많은 자원봉사자가 서로 간에 활동 협의나 조정이 없어, 특정 분야나 시간에 활동이 집중되거나, 자원봉사단체 간 경쟁적인 활동으로 인하여 자원(인력 등)이 낭비되는 비효율이 발생되었다.
따라서 대규모 재난시 자원봉사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우선 재난현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가 통합자원봉사지원센터를 구성해 현장에 유입되는 모든 자원봉사자의 선호 활동분야와 전문성과 자격 등을 고려해 자원을 분산배치해 특정 분야·시간에 자원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한다.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은 자원봉사를 제외한 정부의 12개 재난대응 협업기능을 지원하기 위하여 사전에 기능별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단체를 분류하여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모집·배치한다.
-국제뉴스
'특수재난 전문가 기동단' 신설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특수재난분야에 수평적 플랫폼형 행정모델 도입이 추진된다. 또 특수재난교육도 지역맞춤형 현장순회교육으로 방식이 바뀐다.
국민안전처는 3월31일 특수재난 전문가기동단을 신설, 8대 특수재난 분야별로 관련된 민간기관.단체.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속전문가를 활용할 예정이라고밝혔다.
특수재난 전문가기동단에 속한 전문가는 특수재난실과 긴밀한 협업하에 관련 정책의제 선정에 참여하고 현장점검과 이슈연구 등을 통해 직접 정책을 발굴, 정책보고서를 생산하게 된다.기존의 단순자문의 역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책임과 역할을 부여받게 된다.
특히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단체.협회는 향후 중앙민관협력위원회와 연계해 민관협력단체가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원자력안전위·美에너지부, 원자력협정 이행 약정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에너지부(DOE)와 지난해 개정된 한미 원자력협정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원자력안전위-에너지부 간 행정약정'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은철 원자력안전위 위원장은 프랭크 클라츠 미 에너지부 핵안보청장을 만나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양국 간 의무사항을 담은 행정약정에 서명하고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행정약정에는 상대국이 원산지인 ▲ 핵물질·장비·구성품 재고의 연례보고서 제출 ▲ 핵물질·장비·구성품 상호이전 시 사전통보 및 확인 ▲ 핵물질·장비 등의 재이전 시 사전동의 요청 및 승인 등이 담겼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