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비시피협회,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대비 재난관리책임기관대상 ‘평가지원단’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52
국민안전처, 북 GPS 교란에 따른 해양안전 관리실태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45
국민안전처, 환경부, 행동매뉴얼 담당자 대상 교육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46
최근 17년간 봄꽃 개화시기 들쭉날쭉, 기후변동 폭 증가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47
고용노동부, 전국 27개 지역에서 안전점검 실시, 20주년 기념행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48
경기도, 중국 광둥성과 신종감염병 대응 협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49
<타언론사뉴스>
화순 '스마트재난안전시스템'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남 최초로 '스마트 재난안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각종 재난ㆍ재해 및 사건ㆍ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안전 모바일 앱 '세이프화순(SAFE HWASUN)'을 출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이프화순(SAFE HWASUN)'은 CCTV 사각지대나 미설치 지역에 재난ㆍ재해 및 사건ㆍ사고 발생시 현장 상황을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화순군 종합상황실에 실시간 영상과 음성을 전송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GPS 기능이 탑재되어 현장 위치 파악이 가능하며 영상호출, 음성메시지 기능을 이용한 실시간 원격지휘도 가능하다.
구글 Play스토어나 애플 앱 스토어에서 '세이프화순'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사용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세이프화순을 군민 모두가 활용해 재난ㆍ재해를 방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일보
멕시코서 활화산 분화…2년 동안 36차례 폭발 재난 당국 긴장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 남쪽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활화산이 3일(현지 사각) 분화를 시작했다.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와 화산재가 2천m까지 치솟았고 일부 바위 조각은 3천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 재난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0번의 분화가 있었다며 인근 지역 주민에게 낙진 피해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포포카테페틀 활화산은 2011년에도 화산재를 뿜어내 당시 재난 당국은 12km이상 대피할 것을 주민에게 권고했었다.
포포카테페틀은 해발 5천452m의 멕시코 최대의 활화산으로 일본 후지산, 케냐 엘곤산과 같은 성층 화산이다. 포포카테페틀이란 이름은 아즈텍어로 ‘연기를 내뿜는 산’이란 뜻이다. 최근 1995년과 1997년 사이에만 적어도 36차례 화산 폭발이 있었다.
-스포츠경향
민·군 공동기술 개발로 재난망·국방망 장애 막는다
미래창조과학부, 방위사업청이 재난망, 국방망 등 주요 네트워크 장애 발생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국방 기술 개발에 나선다.
정부는 지난 1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 '민군기술협력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미래부, 기상청, 방위사업청 3개 부처가 참여하는 2017년 민·군 부처연계협력기술개발사업을 심의·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난해 9월 정부부처 및 출연연 등으로부터 13개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관계부처 공동으로 공동기획연구를 수행해 이번 민군특위에서 최종 민군협력 기술개발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정보통신기기 및 감시정찰체계 지원 비전인지 공통 가속화 SW 플랫폼 기술개발 △다매체 다중경로 적응적 네트워크 기술 △연직바람 관측장비 융합기술개발 등 3개 사업이다.
정보통신기기 비전인지 공통 가속화 SW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에서는 스마트 기기, 무인기, 군의 유도로켓 등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는 장비에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속처리 SW 기술을 미래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개발한다.
-EBN
봄철 급경사지ㆍ공사장ㆍ문화재 `안전사고 막아라`
경남도는 봄철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봄철 안전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도내에는 일반산업단지 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사고(사망 3명)와 공사장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2명 사망, 8명 부상)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봄철에 집중되는 산악사고와 산불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옹벽 붕괴사고와 크레인 전도 사고는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무리한 공사로 발생했으며, 산악사고와 산불은 봄철에 야외활동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 주요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최근 3년간의 안전사고와 화재발생 유형을 분석해, 도민들이 소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봄철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창원일보
승안원.승기원, 전국서 ‘승강기안전 캠페인’… 국민안전 강화 일익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이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대국민 승강기안전 의식 제고에 일익을 담당했다.
오는 7월 1일 ‘승강기안전공단’으로 통합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이하 승안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이하 승기원)이 주최하고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승강기 안전캠페인은 서울역을 비롯해 부산 서면역사, 제주공항 등 전국 20여곳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승강기안전공단 출범에 앞서 승안원과 승기원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승강기 이용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수칙에 대해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이번 안전캠페인은 최근 언론보도로 이슈가 되고 있는 엘리베이터 승강장문 손끼임 사고, 승강장 문 충격으로 인한 추락사고와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다 넘어지는 사고 등 최근 5년간 전체사고의 77.3%를 차지하고 있는 이용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국토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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