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해상교통관제센터, 경비함정 입체적 협력 안전사고 사전 방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53
해경, 항공교통센터 항공기사고 대응역량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54
충남도,가뭄피해 예방위해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 나선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55
충북도,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요약본 정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56
서울시,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2020년까지 26.9% 감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58
<타언론사뉴스>
한국에너지공단 서울본부 재난안전관리 강화방안 마련
한국에너지공단 서울본부(이재훈 본부장)는 공단의 통합 위기관리 계획시행에 따라 재난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본부는 현재 열사용기자재 중 검사대상기기 7000여대에 대해 법정검사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관리자 안전관리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열사용기자재 조종자를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관리통합가이드와 가동 식별판 등을 제작‧배포했다. 또 계절별 특성에 맞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해왔다.
올해는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중요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열사용기자재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사고사례 및 점검요령 등이 수록된 리플렛과 일일 점검표를 4월부터 현장에 배포해 자체 안전점검이 가능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검사현장에서 직원의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안내서와 함께 검사결과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바로 배포함으로써 사업장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의식도 동시에 제고할 계획이다.
-이투뉴스
재난피해자 심리회복 지원 받으세요
대구시와 대한적십자사는 전문가에 의한 심리상담과 치유를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당사자, 가족 및 재난업무종사자들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재난피해자들의 조기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재난피해자 심리회복 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5일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하고, 지역의 재난피해자 심리회복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대구시는 전국 17개 시·도 재난피해자 심리회복지원센터 중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재난심리전문가 워크숍, 재난심리회복지원 사례 발표대회 등 다양한 과제를 통해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심리회복지원사업은 최근 재난이 대형화 복합화되면서 재난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우울증, 정신분열증, 알콜중독, 사회불신, 자살 등으로부터 재난피해자에 대한 정신적 심리적 충격을 완화해 사회로의 조기 복귀를 지원한다.
사업을 운영하는 재난피해자 심리회복지원센터(중구 태평로 7)에서는 재난피해자에 대한 심리 상담, 재난심리회복을 위한 교육 연구 및 홍보, 중점환자는 병원 등 전문치료기관으로의 연계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심리회복지원을 진행한다.
재난피해자는 시민 누구나 심리회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방문,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은 국민안전처와 대구시에서 전액 지원하므로 개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서울뉴스통신
경기도, 2018년까지 ‘빅데이터 재난안정보센터’ 구축
경기도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까지 ‘경기도 빅데이터 재난안정보센터’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동안 ‘재난안전정보센터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재난안전정보센터 구축에는 2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재난안전정보센터는 재난안전 대민서비스인 안전대동여지도 서비스 플랫폼과 정책지원시스템, 재난안전 종합관제시스템으로 구축된다.
안전대동여지도는 도민 스스로 재난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도는 사업비 12억원을 투자해 재난발생시 반경 이내 주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타켓형 서비스인 안전대동여지도를 개발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도민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행정정보와 정전·단수 등 생활불편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존 119신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신고자의 위치와 재난피해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신고·파악할 수 있도록 ‘쌍방향영상 신고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재난 발생시 도민들에게 소방차·구급차 등 출동상황을 실시간 알려줌으로써 수요자 위주의 재난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1
해수부, 재난 상황관리 강화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재난에 대한 상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확대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은 선박모니터링시스템, 선박보안경보시스템, 선박관련 통합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신속·정확한 선박위치정보 추적 및 선박의 보안사고 파악, 선박등록·검사정보 등 안전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해수부는 올해 선박위치정보 통합 항적DB 구축, 실시간 안전정보 전파시스템(SMS) 구축, 해사안전업무지원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선박위치정보 통합 항적 항적DB 구축사업은 기존에 일반선박과 어선으로 분리 운영되던 선박위치정보를 통합해 운영할 수 있도록 항적DB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에 1개월에 불과했던 어선의 항적조회기간이 6개월로 대폭 늘어나고, 항적저장주기도 10분단위에서 1초단위로 단축해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항적정보 제공이 가능해진다.
-대전일보
창원 성산구, 재난취약 건축물 안전점검
창원시 성산구는 지난 3월 31일부터 1일까지 민간건축전문가와 함께 성산구, 재난취약(CㆍD등급) 건축물 건축물 47개동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국민안전처의 `2016년 국가 안전大진단 추진지침 및 계획`에 따라 관내 `시특법` 대상시설물 중 공동주택 및 일반건축물 25개동,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중 재난에 취약한 공동주택 및 일반건축물 C, D등급 22개동 등 총 47개동에 대한 재난발생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점검으로 건축물의 전반적인 외관형태를 관찰해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손상ㆍ결함사항과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을 중점 점검했다.
-창원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