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1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제2회 국민안전의 날, 16일 국민안전 다짐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03
봄철 산불 발생건수 급증,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04
환경부, 녹조사전 예방 전국가축분뇨 배출시설 지자체와 합동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05
식약청, 다소비수산물안전강화, 유통·판매단계 주산지 생산단계 수거조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06
국민안전처, 재난대비 8개중앙부처 합동 17개 시,도 등 22개 유관기관 현지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07
‘방사선투과검사 외부작업 가이드라인’ 마련,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08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LPG 누출 사고, 전국 빙상장 긴급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09
14일저녁, 일본 규슈구마모토현 규모 6.5 지진 발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10
<타언론사뉴스>
철도공단, 드론(Drone)으로 안전점검... 안전관리 사각지대 꼼짝 마!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건설현장 가운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이나 건물 등의 위험 작업개소에 드론(Drone, 무인항공기)을 활용한 안전점검을 시행함으로서 안전사각지대를 원천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서해선 등 5개 철도건설현장에 드론을 투입하여 시범운영을 해왔으며, 그 결과 접근성의 한계가 극복되고 작업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현장 안전관리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신문
화성시, 인구 100만 메가시티 대비 "사람중심 교통안전 도시 구축" 동력 얻어
화성시가 인구 100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람중심 교통안전 도시 구축에 힘을 얻게 됐다.
시는 경찰청 주관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간 국비 43억 4500만 원을 지원받아 첨단 지능형 교통안전도시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 공모는 전국 19개 지방자치단체가 응모해, 지난 6일 ‘경찰청 지능형 교통체계 심의위원회’를 거쳐 화성시를 비롯한 7개 도시가 선정됐다.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은 교통정보센터, 교통CCTV, 자가통신망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교통·방범·재난 통합관리와 사고예방 및 교통정체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이미 2015년에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설계를 마친 상태로 이번 공모사업으로 2017년 사업을 착수해 2018년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산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드론’
최근 산업용, 레저용 등으로 드론의 보급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공공기관들도 드론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한전과 남동발전, 철도시설공단 등은 이미 건설현장 관리와 배전철탑, 보일러, 안전 진단 등에 드론을 활용하고 있으며, 한전과 남동발전의 경우 자체 또는 외부 연구과제를 통해 현장에 맞는 드론을 개발한다는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또 다른 기관들도 즉시 적용이 가능한 분야에는 바로 활용하고, 향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분야를 찾는다는 복안이다.
-전기신문
송파구, 안전관리 365일 예외 없다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국가안전대진단 활동에 맞춰 4월 한달간 관내 비상대피시설 200곳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인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민방위기본법 제15조에 따라 설치된다. 대피시설로 지정된 장소는 민방위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다중집합장소(인구밀집지역), 대피공간면적, 접근성 등을 고려해 지정한다.
구는 비상시 대피시설을 즉시 개방·활용할 수 있는지, 안내 표지판은 명확하고 보기 쉽게 설치되어 있는지 등 관리 실태를 살필 예정이다. 또한 대피시설의 실질적인 활용가능 공간 및 수용가능 인원을 확인해 부적절한 시설은 지정해제하고, 신규 대체시설을 발굴·지정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유사시 즉각 이용할 수 있고 실질적인 대피시설로 제 기능을 다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
재난위험시설물 안전등급 바로 잡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재난위험시설물의 안전등급이 제대로 결정됐는지를 검증해 이를 바로잡기로 했다.
인천시는 4월 중으로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안전등급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인천시의 재난위험시설물(D·E등급)는 110개소로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실정이다.
재난위험시설물 110개소 중 87개소(79%)는 공동주택(아파트)이다.
하지만 이들 공동주택 중 상당수가 주거환경개선 및 재건축 등의 목적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상의 자체 안전진단을 받아 등급을 결정한 사항에 대해 해당 구가 관련 전문가의 재검증 없이 그대로 수용한 것들이다.
특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상의 안전진단(등급 결정)은 도시미관, 세대당 주차대수, 층간소음 및 철거비 등을 포함하고 있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의 재난위험시설물을 결정하는 부분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렇듯 현재의 재난위험시설물 가운데는 불합리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으로 지정·관리되고 있어 행정의 신뢰도를 실추시키고 각종 안전점검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요인이 되고 있다.
-경기매일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