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1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재해복구사업장 민간전문가 및 해당부처 합동 중앙합동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12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항만이용자간 소통의 장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13

국민안전처, 일본지진에 따른 관계부처 및 전문가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14

산림청, 19일 대전서 지역기반 산림관리 활성화 정책토론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15

환경부,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 전국 6곳 오염하천 선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16

에콰도르 규모 7.8 강진 발생해 사망자 수 233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18

<타언론사뉴스>

재난사고, 사물인터넷으로 대응

재난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는 방안이 모색된다.
17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올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재난안전 분야 사물인터넷(IoT) 기본계획 수립' 사업을 발주했다. 이 사업은 재난·안전사고 유형이 다양화되고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재난상황인지, 정보전달, 대응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전까지 실시간 재난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과 비용이 수반됐지만, 최근에는 폐쇄형 카메라(CCTV)를 비롯해 관측센서, 스마트폰 등 기술이 발전하고, 구축·유지비용이 낮아짐에 따라 조기에 재난사고를 감지해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에 연구원은 IoT를 활용한 적합한 초동대응을 통해 효율적인 재난관리를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연구원은 재난안전분야 IoT 융복합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 IoT 적용가능 시나리오를 만들어 도입을 검토하고, 향후 중장기적인 전략도 마련할 방안이다.
-디지털타임즈

NMC, 재난의료 성과 및 지원 강화 보고회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지난 15일 연구동 대강당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재난의료 성과 및 NMC DMAT 심리지원 강화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료원은 2015년 위기대응단 창설 및 NMC DMAT(중앙 DMAT), KDRT(대한민국 긴급 구호대) 인력 운용을 통해 조직적인 대응체계 구축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의료원 전체가 국내·외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재난거점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훈련을 수행중이다.
먼저, NMC DMAT(중앙 DMAT) 내부에 권역 DMAT의 운영형태와 유사한 신속대응팀이 구성된다.
NMC DMAT(중앙 DMAT)은 권역 DMAT의 역량을 초과하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그 상황에서 필요한 인력을 구성하여 후속 지원하는 형태로 나가는 팀 개념이나, 조기 대응할 수 있는 신속대응팀 추가 구성함에 따라 서울지역 인근 재난에 언제, 어디든 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메디컬타임즈

세월호 2주기…안희정 지사 “국가적 재난 잊지 말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세월호 사고 2주기를 맞아 “우리가 겪었던 국가적 재난 사고를 잊지 말자”며 철저한 재난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안 지사는 15일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서 개최한 ‘안전점검 보고회’에서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가 날 때마다 비통함이 큰 것은 물론, 국민의 사회적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부심은 훼손된다”며 “경제·복지 정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재난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또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 시랜드 화재 참사,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세월호 사고 등을 거론하며 “우리 사회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원래 부실해서인지, 아니면 운영과정에서의 문제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갈고 닦고 조이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비단 정부분야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시민으로서의 의무도 필요하다”며 “모든 국민이 높은 시민의식과 책임의식을 갖고 생활할 때 국가 안전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강일보

인천동부교육청, 재난·화재 예방 불시 점검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봄철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지역 내 각급 학교들을 대상으로 재난 및 화재 예방 불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져 교육재산의 손실 피해를 방지하고, 교직원들의 재난 및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유·초·중·고·특수·각종 학교 129곳 중 10곳을 선정, 불시 재난 대비 시설 관리 상태 및 소방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기호일보

부산시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 구축 등 429건·1229억

조달청은 이번 한 주 동안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의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 구축사업' 등 총 429건, 1229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한다.
분야별로는 △군산시 국가정보통신망 회선서비스 사업자 선정 등 135건, 509억원 규모의 정보화 사업 △2016년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경비용역 등 280건, 674억원 규모의 일반용역 사업 △농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 통합건설사업 관리용역 등 14건, 46억원 규모의 건설용역 사업 등이 각각 진행된다.
국군 제1461부대의 '운영 인프라 및 정보자원 통합유지 보수사업(2016∼2017년)'은 101억2600만원 규모로,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22일 개찰한다. 또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의 '재난현장 영상전송시스템 구축사업'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전자서명인증센터 위탁운영사업(2016∼2017년)'은 각각 10억3500만원, 19억3100만원 규모로 협상계약으로 진행된다.이 가운데 정보화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134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 이뤄져 408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타임즈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