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2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대상지역 17개 지역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42
국민안전처, 재난이재민 맞춤형 구호서비스 제공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43
산림청,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 148건, 피해면적 23% 감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44
국립산림과학원, 산림 장기생태모니터링으로 신기후체제 대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46
지진으로 인한 우울, 불안, 불면, 국내외 지진피해 심리지원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47
충남지역 "사업장 폐기물 매립지 효율적 관리 갈등 해결 위한 대응 전략 필요하다" 전문가 제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48
고용노동부, 20명~50명 제조업 안전보건관리담당자 둬야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49
<타언론사뉴스>
추자.우도지역 재난대비 CCTV 추가 설치
제주시는 추자.우도지역의 신속정확한 재난상황 판단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월파감시용 CCTV를 추가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월파감시용 CCTV는 지난 2007년 12월에 월정 포구 등 6곳에 최초로 구축돼 현재 15곳에서 월파상황 감시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중 추자면에는 추자항신양항에 각 1대씩 2곳2대, 우도면에는 하고수동해수욕장 인근에 1곳 1대로 총 3곳3대의 월파감시용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추가로 추자면 묵리항예초항 인근 해안과 우도면 천진항하우목동항 인근 해안에 각 1대씩 총 4곳4대의 월파감시용 CCTV를 설치해 월파상황을 감시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재난현장도 가지않은 아베 지지율 왜‘껑충’ 뛰었을까?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는 구마모토(熊本) 지진 소식을 접한 지 ‘5분’만에 기자들과 접견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26분이 지난 시각이었다. 이후 아베는 총리실 관저에 위기관리 센터를 구성하고 재난 컨트롤타워인 ‘비상재해대채본부’를 설치했다. 지진 발생 40분 만의 일이었다.
같은 시각.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첫 비상기자회견을 열어 지진피해 상황을 전했다. 15일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는 16일 구마모토 지진 현장을 시찰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재해 대책이 조기에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16일 새벽 규모 7.3의 ‘본진’(本震)이 강타하자 ‘피해 수습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현지 시찰을 취소했다. 의전행사가 피해자 구조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파한 것이다.
-헤럴드경제
광명시, 지은지 34년돼 재난위험시설 E등급인 '서울연립주택' 철거 대집행
경기 광명시는 안전진단 결과 재안위험시설물 E등급 판정을 받은 철산4동 서울연립 주택에 대해 전격적인 행정 대집행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982년 지하 1층, 지상3층, 3개동으로 지어진 서울연립 주택은 200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재난위험시설물 D등급 지정 이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지난해 5월 E등급 판정(사용금지)을 받았다.
서울연립 주택은 성남 중앙시장 내 상가건물과 도내 E등급 재난위험시설물로 관리돼왔다.
시는 붕괴위험 우려가 매우 높다고 판단해 지난해 7월 주민들에게 긴급 주거지원비 등을 알선하는 등 대피명령을 내렸다.
주민 대부분이 이주 했으나 가동 1가구를 비롯 3가구 정도가 이주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경제
재난대응 저수지 및 배수장 비상대처훈련
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19일 전주완주임실지사 전직원과 임실경찰서, 소방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웅저수지 및 죽계저수지와 하리배수장에서 재난발생 대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대응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폭우로 인한 저수지 제당붕괴 상황을 가정해 응급복구, 상황전파 하류 저지대 주민대피와 배수장 가동 중 수위상승에 따른 제당 범람, 정전 등 비상시 응급대처 및 유관기관 연락체계 등 종합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창호 지사장은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 극한 기상 상황에 대비한 선진적 재난대응역량 강화와 안전 및 주민대피에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일보
의정부, 재난맞춤형 화재대비 지역특성화 훈련 실시
4월 15일 오전 11시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주민들과 경찰, 소방,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재난맞춤형 화재대비 지역특성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주민 및 차량이동 통제는 실시하지 않고, 지난해 대형화재가 발생됐던 의정부3동 화재사고사례를 교훈삼아 화재취약지역인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연막통 및 모닥불을 이용한 화재발생 상황을 묘사해 주민센터를 방문한 어린이 등 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대피에 이은 화재진화훈련, 소화기 사용법 시연 등 실전감 넘치는 대응훈련으로 실시했다.
한신균 의정부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화재발생에 따른 대응훈련은 다중이용 화재취약시설인 동주민센터에서 실제 상황발생 시 많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신고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및 초기진화요령을 알리는 등 민·관 합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서울매일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