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2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등산 중 안전사고 증가, 등산객들 각별한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53

낚시어선 음주단속 등 집중단속 봄철 안전 챙기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54

재해위험저수지 저수지 안전관리 현장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56

철도보안 실태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철도 보안강화 세부 추진대책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57

22일 여수 율촌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 발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58

<타언론사뉴스>

빅데이터 활용해 재난안전관리 스마트하게

국민안전처는 전통적인 재난·안전 업무방식에 빅데이터를 접목시키기 위해 ▲재난예방 및 대응 ▲정책수립 지원 ▲활용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한 ‘빅데이터 활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SNS, 사물인터넷(IoT) 등장 등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신종재난 출현 등 사회적 환경도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위험 징후의 사전 예측이나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보다 과학적인 빅데이터를 본격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빅데이터 활용 종합계획’에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하게 될 12개의 신규과제와 이미 추진 중인 5개의 기존과제 등 총 17개 과제가 담겨있다.
올해 추진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재난예방 및 대응을 위해 총 4개 과제를 발굴했다.
-한국에너지

안전처, 재난발생 시 피해주민 불편사항 바로 지원..현장대응 능력 높여

앞으로 재난발생 시 시군구의 현장대응 능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국민안전처는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소방·해경 특수구조대 확대,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등 대응기반을 마련하고 있지만 일선 시군구는 재난대응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발생한 지자체 주요재난 대응사례를 조사 분석해 ‘재난대응·수습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가이드라인은 재난발생 시 일선 시군구가 신속한 초동대응을 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편제, 현장 대응기능별 책임자(시군구 과장) 사전지정, 현장요원의 임무와 역할 명확화 등 재난현장본부 설치 운영 요령을 규정하고 있다.
-시사투데이

안전처, 재난안전산업 육성 나선다

재난안전기술과 제품, 시설, 산업 등의 정의가 신설된다. 재난안전제품의 적합성 인증과 재난안전 신기술 지정도 도입된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은 재난안전산업을 육성하고 재난 발생 시 공공시설, 공공서비스의 핵심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재난안전제품의 품질 확보와 보급ㆍ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재난안전제품에 대한 적합성 인증과 취소를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 재난안전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재난안전 신기술을 지정ㆍ고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신기술 우선 활용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필요한 경우에는 보호 기간도 정할 수 있다.
-소방방재신문

울산시, 15년만에 지방어항 개발계획 변경 추진
재난 대비 안전도 향상·생활여건 개선 주민 삶의 질 향상

울산시가 15년만에 지방어항 개발계획 손질에 나선다. 어항 환경변화 등을 반영하고 지구 온난화로 너울성, 파도, 지진 등 기상 이변에 대비한 어항정비 계획을 수정한다는 취지다.
울산시는 지구 온난화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어항정비계획을 마련하는 개발계획을 수립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대상으로는 북구 당사항, 주전항, 울주군 나사항, 신암항 등 4개 지방어항이다.
시는 이번에 어항시설에 대한 기본계획은 물론, 자연재난과 내진 등에 대비한 어항 정비계획, 어항정화 및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항 환경개선계획 등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용역비는 1억2,000만원으로 오는 5월 공사 발주에 나서 12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울산매일

스마트한 재난안전관리, ‘빅데이터’가 정답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전통적인 재난·안전 업무방식에 빅데이터를 접목시키기 위해 ▲재난예방 및 대응 ▲정책수립 지원 ▲활용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한 ‘빅데이터 활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폭염 예상 시나리오(이미지=안전처 제공). 그동안 SNS, 사물인터넷(IoT) 등장 등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신종재난 출현 등 사회적 환경도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위험 징후의 사전 예측이나 신속한 재난대응을 위해 보다 과학적인 빅데이터를 본격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빅데이터 활용 종합계획’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추진하게 될 12개의 신규과제와 이미 추진 중인 5개의 기존과제 등 총 17개 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올해 추진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재난예방 및 대응을 위해서는 총 4개 과제를 발굴했다.
-웰빙코리아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