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2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재난현장골든타임 현장소방서장 지휘역량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69

국민안전처, 전국요양병원 50개 안전모니터링, 당직근무자 적은 요양병원 많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70

환경부, 국토교통부 부처간 물관리 분야 협력 증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71

한, 중, 일 3국간 '제18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72

인천시, 지난 23~24일 최강 황사 인천지역에 상륙했었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73

<타언론사뉴스>

국민안전처, 공공 클라우드 기반 통합 재난안전정보체계 구축

국민안전처가 공공 클라우드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재난안전정보체계를 구축했다.
26일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추진한 '2015년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구축사업'을 마무리해 신속한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재난관리를 지원하는 정보체계 구축을 위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개년 간 총 사업비 274억원이 계획된 사업이며, 이번에 완료된 2015년도 사업의 경우 124억원을 들였다.
2015년도 사업을 통해 △부서 별로 운영하던 19종의 관련 시스템을 하나의 재난관리 업무 포털로 통합 구축 △현장에서 모바일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처리 업무 지원 △전자지도 기반의 통합상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종합적인 상황관리 가능 △대국민 재난안전 정보를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제공하고 모바일 최적화 등 편의성 향상 등을 구현했다.
-디지털타임즈

국가 재난안전 최정예 전문인력 키운다

최근 지진으로 인해 일본 구마모토는 사망자 60여명, 사상자 1000여명, 그리고 8만명의 이재민을 내며 재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세월호 사건 이후 국민안전처가 신설되고 '안전과 통합의 사회'가 5개 국정목표 중 하나로 채택되는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인적· 정책적 차원의 국가적 대응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국가적 재난에 대한 전문인력 및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전대학교의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사업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전대 국가안전방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2014년 교육부 주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 선정,매년 8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이 사업단은 국내 최초로 군사학과, 경찰학과, 소방방재학과 및 건설안전방재공학과 학문영역을 융합하여 '국가안전방재 분야의 통합·창의적 사고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전일보

경기교육청, 재난관리 메뉴얼 실무과정 운영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성기선)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지방공무원(교육행정직)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매뉴얼 실무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관리와 사고대응 매뉴얼 교육 등 재난안전에 대한 기본개념과 매뉴얼 학습으로 전문지식을 습득하도록 하였다.
특히 재난안전 인식도 측정 및 체험활동 실시로 재난안전에 대한 안일한 태도를 반성하고 재난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마인드를 제고시킬 예정이다.
-수원일보

경남도, 재난관리자원 관리강화 나서

경남도에서는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자재 및 장비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내 515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자재 창고를 지난 3월부터 5주간에 걸쳐 2개조 4명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관리자원 관리 강화에 나섰다.
재난 관리자원의 비축·관리는 재난 발생 시 재난 수습 활동에 필요한 PP마대, 방독면, 제설제 등을 각종 재난에 대비해 보관·관리하고, 신속하게 재난 현장에 투입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업무이다.
경남도내에서 보관·관리운영 하고 있는 재난관리 자원 현황은 자재는 71종 508만4000여점, 장비는 154종 3만3000여점, 인력은 21개 팀 9만6000여명이다.
자재는 주로 PP마대, 톤백마대, 삽, 제설제, 방독면 등이고, 장비는 굴삭기, 덤프트럭, 크레인, 양수기, 절단기 등이며, 인력은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대, 새마을부녀회 등이 있다.
-서울뉴스통신

변협, 생명안전특위 활동…집단재난 지원 나선다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등 국가 재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협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이하 ‘생명안전특위’)’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명안전특위는 2014년 4·16 세월호 침몰 사건 당시 변협이 구성한 ‘세월호참사피해자지원및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개편한 것으로, 세월호 관련 사항뿐 아니라 전반적인 재난 관련 조사와 제도 개선 연구를 하고 있다.
변협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재난 사건 발생시 법률가 역할의 중요성이 재인식됐다”며 “국가 재난 발생시 생명안전특위를 통해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개설취지를 밝혔다.
-대한변협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