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헬기 안전관리 강화 본격 시동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96
신종 물놀이형 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97
한－러 해상수색구조협정 연내 체결, 북서태평양 선박안전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98
산림청,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299
국민안전처, 집중호우 강풍, 풍랑대비 선제적 대응체제 가동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00
행자부, 전국 대학과 대형 학원 및 온라인 교육업체 등 개인정보 관리실태 현장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01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국 도시락 등 즉석섭취, 편의식품류 제조업체 집중 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02
<타언론사뉴스>
인천시, 재난위험 시설물 110→46곳으로 감소
인천광역시의 재난위험시설물(D·E등급)이 110개소에서 46개소로 대폭 감소했다.
인천시는 지난 4월 재난위험시설물 110개소의 안전등급을 재검증해 안전에 문제가 없는 공동주택(아파트) 등 64개소의 안전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2일밝혔다.
그동안 재난위험시설물 지정·관리는불합리하고현실에 맞지 않아행정의 신뢰도가 추락하고 각종 안전점검에 따른 행정력이 낭비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해당 시설물에 대해 민·관 협업을 통한 객관적인 ‘안전등급’ 부여로 위험시설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재난위험시설물 안전등급 재검증을 실시했다.
이번 검증에서는 시 안전관리자문단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검증단을 구성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명시된 규정(안전등급평가매뉴얼 등)을 엄격히 적용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재검증 결과 재난위험시설물 총 110개소 중 안전에 문제가 없는 64개소(59%)의 공동주택(아파트)에 대해 해당 구에 안전등급을 C등급으로 상향 조정하도록 하고, 재난위험시설물에서 해제했다.
-헤럴드경제
쌍용정보통신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구축 완료… 이달말 가동
정부의 27개 재난안전정보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된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로 성공적으로 구축됐다.
쌍용정보통신(대표집행임원 김승기)은 지난해 9월 국민안전처가 발주한 140억원 규모의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구축사업을 4월 말 완료하고 시범서비스를 거쳐 이달 말 정식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통합안전정보체계는 그동안 분산·운영된 정부의 27개 재난안전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재난 발생시 실시간으로 재난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60개 기관 300여 종의 재난정보를 공유·활용할 수 있고 기관별 재난관리자원(장비·자재·인력)을 그룹화해 한 번에 요청·승인할 수 있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전자지도(GIS)를 기반으로 통합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일원화된 재난정보를 포털에 제공해 국민 편의성을 높였다.
-디지털타임즈
지진 동아리 ‘땅울림’ 모집…“재난 대비인식 확산”
기상청(청장 고윤화)이 30일(월)까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진, 지진해일, 화산 등에 관한 동아리 ‘땅울림’을 모집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지진해일, 화산 동아리 ‘땅울림’은 청소년들의 체험활동을 통해 △지진 등 자연 재난에 대한 이해도 향상 △대응요령 △재난 대비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땅울림’은 지진, 지진해일, 화산 등에 관심 있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팀(지도교사 포함 5명 내외)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기상청 누리집(http://www.kma.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학교장 추천서 △참가신청서 △활동계획서를 이메일(kasaa99@nate.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땅울림’ 50팀은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지진 관련 전문가 및 기관 취재,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성과 콘텐츠 제작 △대응요령 관련 정보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자율 홍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재난 대비에 대한 국민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게 된다.
최종 선발된 50팀에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임하고, 각 팀별 활동성과에 대해서 ‘활동보고회’를 진행한다.
-에코타임즈
충북도 재난안전연구센터 개소
재난안전 문제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할 충북도 재난안전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충북연구원에서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김정훈 충북지방경찰청장, 이광희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위원장 등 재난안전분야 유관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충북도는 세월호 사고 이후 재난·안전사고 분야의 전문적 연구와 정책개발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센터 설립 계획을 세우고, 전국 최초로 근거 조례를 제정해 지난 2월 공개모집 후 심의를 통해 수탁기관으로 ‘충북연구원’을 선정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안면홍조
재난안전연구센터는 안전관리정책을 발굴하고 안전문화포럼 구성 및 운영과 위기관리 매뉴얼 개발, 민·관·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도민안전에 대한 다양한 사업추진과 함께 도내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과학적·체계적 연구 분석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차원이다.
-충청투데이
에너지분야 재난안전예방, 우리가 이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지난 17일, 24일 양일에 걸쳐 지역본부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전문의식 제고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본부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정부의 2016년 재난안전정책 기조와 공단의 재난안전관리 및 보안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최근 북한의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야기된 국가 비상시국에 대비해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민안전처의 2016년 정책기조인 재난안전 성과창출의 해를 맞이해 지역본부 검사원 중심의 현장점검을 통한 사고예방을 주지시키고, 민간 참여를 통한 협력 강화 등 대국민 안전실천 생활화를 위한 집중적 홍보활동 전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광석 에너지공단 비상안전계획실장은 “공단은 이번 교육으로 재난안전관리가 열사용기자재 검사원의 업무로만 국한된다는 생각을 깨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안전점검의 날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에너지분야의 안전대책 및 사고예방을 위한 전방위적인 홍보를 실시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신문
위기관리경영-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