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주)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발전본부-(사)한국비시피협회, 재난관리사 전문인력 함께양성한다
MOU 통해 재난안전전문인력상호협력, 체계적재난관리구축, 재난안전관리강화 향상기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04
국민안전처, 미(美) 국토안보부 재난관리업무협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05
자전거사고 5월에 가장 많다, 준칙준수 강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07
하천, 자연친화적로 조성, 시설 안전 확보 해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08
농기계 안전표지, 조작표시 6월부터 하나로 통합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09
한-미, AI기반 사이버보안 공동협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10
<타언론사뉴스>
울산발전연구원 "도심공원, 문화·재난시설 등 활용을"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황시영) 미래도시연구실 권창기 박사는 4일 발간한 이슈리포트에서 울산의 도심공원을 커뮤니티 활동, 문화정보 전달, 재난예방시설 등 다양한 도시 기능을 수행하는 공적 공간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권 박사는 이슈리포트를 통해 최근 도심공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새롭게 조성할 가용지가 부족한 상황이므로 기존 도심공원의 활용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울산 도심공원이 휴식 및 여가조성 목적 이외에 커뮤니티활동, 문화정보전달, 재난예방 및 방재시설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수행하는 공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울산 도심공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풍수해와 같은 자연재난과 산업재해 등 사회재난 발생 및 방재를 위한 시설로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뉴시스
계양,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
인천시 계양구는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발생가능한 모든 재난유형에 대비한 국민과 함께 하는 체감형 훈련인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청, 소방서 등 협력기관 및 구민이 참여하는 것으로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중점훈련을 실시한다.
18일은 각 기관이 참여하는 토론기반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19일에는 어린이과학관(계양구 방축로 21)에서 현장대응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확고히 다진다.
16일부터 20일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캠프에서는 신대초등학교, 병방초등학교, 부평초등학교, 해서초등학교, 성지초등학교 학생 1994명을 대상으로 5개 분야에 대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미래의 주인인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한다.
아울러 16일에는 민방위 대원이 참여해 WEB(계양구청 자체개발)을 이용한 대피소 찾기 훈련과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교육을 실시한다.
-신아일보
부천시, 407억 들여 안전마을 27곳 만든다
아동학대 사건 등으로 곤욕을 치렀던 경기도 부천시가 내년부터 범죄·재해가 없는 안전마을 사업을 하기로 했다.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지역 순찰 요령 등을 교육하는 안전학교도 운영한다.
부천시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안전마을 지원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7월쯤 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전망이다. 재해예방·범죄예방·생활안전·주거환경 개선 등 4대 안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중앙일보
원양어선에 '해사안전감독관' 배치
원양어선에도 해사안전감독관이 배치된다.
해양수산부는 원양어선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해사안전감독관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해사안전감독관은 선박과 사업자의 안전관리 상태를 감독하는 공무원으로 지난해부터 여객선과 화물선 등 선박에 도입돼 현재까지 34명의 해사안전감독관이 안전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원양어선에 해사안전감독관을 배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수부는 원양어선에 해사안전감독관을 배치키 위해 지난달 27일 시험계획을 공고하고 이달중에 인력을 채용, 다음달부터는 원양어선의 안전관리에 대한 지도·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양어선의 안전관리를 담당할 해사안전감독관은 원양어선의 항해안전 분야를 지도·감독할 전문임기제공무원 ‘가’급(4급 상당) 1명과 선체·기관·하역·소화·정비 시스템 등의 적정성에 대한 감항분야를 지도·감독할 전문임기제공무원 ‘나’급(5급 상당)이며 채용인원은 각 1명씩 총 2명이다.
-농수축산산문
재난안전포털 통합 구축으로 편리성 UP!
국민안전처는 신속한 재난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5년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구축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통합재난안전정보 시스템 구축은 재난관리를 지워하는 정보체계로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개년 간 총 사업비 274억 원이 계획된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현장에서 즉각적인 상황보고ㆍ전파, 모바일 종합서비스, 전자지도(GIS) 기반의 사고 위치정보 등 통합적 상황관리와 재난대응에 필요한 정부의 보유 자원 공동 활용 확대 등이다.
또한 지금까지 각기 운영된 국가재난정보센터와 재난심리상담센터, 재난훈련관리시스템 등의 사이트를 대국민 재난안전포털로 통합 구축하고 생활안전지도 정보 등 유관기관 정보도 연동된다.
특히 개인 핸드폰으로도 최적화하는 등 사용자 활용성을 함께 제고해 앞으로 일평균 3만 여명 이상의 방문자가 재난정보를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소방방재신문
위기관리경영뉴스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