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1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5월 산악사고 발생 증가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42
5월16일, 제401차 민방위의날 전국적으로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43
서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대비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44
행자부, 제3자로부터 개인정보 제공받은 경우 당사자에게 3개월 내 고지해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46
서울시, 10월 15일까지 풍수해 총괄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47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안전사고 예방 위해 도내 담당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48
<타언론사뉴스>
한국남동발전,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실시한다.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해 본사, 사업소, 유관기관, 지역주민 및 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로 재난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에 따라 삼천포본부 등 6개 사업소는 협력사, 인근 소방서, 군경 및 협력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소 중점관리 재난유형인 풍수해·낙뢰·화재·지진·테러·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의 상황을 설정,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삼천포본부는 중앙합동평가 대상 사업소로 풍수해·낙뢰·테러·화재로 인한 복합재난대응 훈련상황을 가정해 토론 및 실행 기반의 훈련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일요신문
은평구, 타지역과 재난관리 방안 공유
지난해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재난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은평구를 부산시 금정구 공무원들이 방문해 재난관리 관련 방안을 공유했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3일, 재난관리 업무 추진 방안 교류를 위해 부산시 금정구 도시안전과장 등 재난안전관리 관계자 6명이 은평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2015년도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재난관리 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최우수구)로 선정되어 타 지자체에서 은평구의 우수시책을 견학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7일에도 부산시 연제구에서 재난안전 관계자들이 은평구를 방문한바 있다.
-시사경제신문
9만개 교육시설 안전진단…기둥균열 등 지적사항 '8692건'
교육기관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8692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그중 상대적으로 위험한 시설을 조치하는 데 약 19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13일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과 축대·옹벽, 학교 놀이시설과 기숙학원 등 학교시설 전체를 점검한 안전대진단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안전대진단은 유치원, 초등학교에 설치된 놀이기구를 점검대상에 포함하고, 사립유치원·학원 등 민간시설 점검도 확대했다.
1만7193개 학교(기관)의 9만7850개 시설물 진단 결과, 기둥 균열과 피난설비 불량 등 건축물 부분에서 7506건, 옹벽 불량과 놀이기구 파손 방치 등 건축물 외 부분에서 1186건 등 총 8692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그중 균열부분과 위험요소가 상대적으로 큰 시설물은 4145건으로 나타났다. 이를 보수·보강하는 데는 약 1904억9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1
중부해양안전본부, 유해화학물질 법령과 사고·사례집 발간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은 해상으로 운송되는 유해화학물질로부터의 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제조치를 위해 “해상유해화학물질(HNS) 법령과 사고사례집”을 발간하여 5월13일(금)부터 일선 해경서에 배포 한다고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물질의 종류가 다양하고 화학적인 독성 및 폭발 위험성이 높아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귀중한 인명피해는 물론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재앙이 될 수 있는 사고로 해상 유해화학사고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서 발간하게 됐다.
이 책자는 유해화학물질의 안전한 해상운송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국제법과 국내법 등 15개 관계법령을 수록하였고, 국내외 대표적인 유해화학사고 9건에 대한 사고원인과 방제조치 과정을 교훈을 삼기위하여 사고사례를 담고 있다.
해상 화학사고 대비․대응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해양경비안전서, 해경안전교육원. 해양특수구조단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환경매일신문
바닷가 '블랙홀' 테트라포드…안전관리 '허술'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동해안에서는 테트라포드(일명 삼발이)에서 추락하는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실상 안전사고에 속수무책이어서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
테트라포드는 넓은 바다의 파도를 막아 안쪽 항구인 내항(內港)을 보호하는 구조물이다.
이끼가 끼어 있어 표면이 미끄럽고 경사도가 심해 추락위험이 크다. 깊이 빠지면 구조요원의 접근조차 쉽지 않다.
그러나 테트라포드는 낚시꾼들에게는 인기 낚시터다.
복잡하게 얽힌 테트라포드 주변은 먹이가 풍부해 많은 물고기가 모여 최고의 입질 포인트다.
'테트라포드 구멍치기'와 위치별 낚을 수 있는 어종 등 낚시기술도 다양하다.
풍어의 꿈에 젖은 낚시꾼에게 안전펜스나 안전사고 경고 표지판이 눈에 들어올 리 없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