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1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소방차 교통사고, 법률분쟁비용 전액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1

올 봄철 산불피해, 예년대비 50% 줄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2

'병해충 연구성과 공유를 위한 공동포럼'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3

경기도, 북한강 일대 대규모 수난사고 실전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4

서울시, 19~20일 4개국 15개 도시 참가 '2016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5

<타언론사뉴스>

일본 지진, 지진 발생 후 대처법은? "자체 피해보다 2차 피해가 실제로 더 커"

일본 간토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 23분께 일본 간토지역에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 약 5, 도쿄 도내 23개구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각각 측정되는 등 일본 수도권 넓은 지역에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됐다.
이에 지진 발생시 대처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본처럼 지진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시설물과 낙하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책상이나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기고 가방 등을 이용해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지진은 그 자체 피해보다 이로 인해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려 사망하는 2차 피해가 실제로 더 크기 때문.
지진 상황에서 이동은 흔들림이 감지되지 않을 때 머리를 보호한 상태에서 주변 시설물과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며 건물 공터나 운동장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
-뉴스타운

‘재난관리기금 부적절 사용’ 무더기 적발

대구지역 기초지자체들이 재난관리기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다 정부합동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행정자치부가 최근 공개한 ‘2015년도 대구시 정부합동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 동구와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가 모두 16개 사업에 재난관리기금 1억4천700여만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이 확인돼 각각 통보조치를 받았다.
재난관리기금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적립·운용하는 예산이다. 사용시기가 비정기적이고 재원규모가 한정적이어서 관계 법령에선 정해진 용도 외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예측이 가능한’ 재난예방사업은 기금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또 신규사업은 제한하고, 기존시설의 보수·보강, 응급복구 또는 긴급한 조치 등에 한해서만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각종 사업들은 정규예산에 편성·시행해야 한다.
-영남일보

2016년 재난포스터 그리기 대회

부산시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정구에 위치한 스포원(금정체육공원)에서 ‘2016년 재난 포스터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재난 경각심 및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자연·사회재난의 피해와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 현장 등을 담은 내용의 포스터 그리기를 통해 시민들의 재난 예방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가 주관하며,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공단 스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치러지며, 당일 30분간 대한손상예방협회 심폐소생술 등 체험교육도 마련된다.
작품은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재해 발생에 따른 복구·봉사활동을 담은 내용 ▲재해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내용 등 시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을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 그래픽 등의 유형으로 완성하면 된다.
-서울뉴스통신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