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18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해양오염 특성별 맞춤형 예방활동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7

환경부, 사용금지 물질 함유한 탈취제 등 7개 제품 퇴출, 안전정보 표시 누락 등 62건도 개선 조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8

브루나이, 싱가포르 일대 해양안보, 대테러 연합훈련 참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69

‘공간정보 분야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0

체험으로 키우는 안전의식,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1

<타언론사뉴스>

용화초, 실제 상황 방불케 하는 재난안전교육

영동 용화초등학교가 1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산불, 풍수해, 화재 등의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대규모 지진 또는 화재에 의한 사고 발생 상황을 연출하고, 각 학년별로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대피경로 파악 및 안전한 이동방법을 학생들에게 숙지시킨 후, 사고 발생 신호에 맞춰 학생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전 장소로 대피하도록 했다.
이어 지진·화재 대피 훈련 후, 소화기 사용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하고, '4분의 기적-골든타임' 훈련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재난 발생 상황에서 안전하게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했다.
-충청투데이

'맨유 폭발물' 소동으로 본 국내 경기장 안전 대책은

15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예정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본머스의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경기장 북서 구역 화장실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
킥오프를 불과 20∼30분 앞두고 긴급 경보가 경기장에 울렸고,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던 선수들과 7만여 명의 관중은 재빨리 경기장 밖으로 피신했다.
발견된 물체는 경찰견 훈련용 가짜 폭발물로 판명됐지만, 구단은 경찰의 의견에 따라 일찌감치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연합뉴스

진천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추진

진천군은 5월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강화의 달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인 5월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및 도로주행 농업기계의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안전수칙 현수막 및 주요 전광판을 통한 홍보 실시하고 있다.
읍면에서는 이장회의를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강화, 마을 앰프방송을 통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요령 홍보 강화에 나섰다.
김태학 군 농업지원과장은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지원 사업 조기집행 추진 및 농업인에게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확대 등 체계적인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