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1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다중이용 화재취약 건축물 안전대책’ 관계부처합동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3
우리수역 긴급피난 중국어선 감시 및 안전관리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4
안전한국훈련기간 중 자자체 재난관리자원 동원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5
산림청, 산림자원 육성 방안 모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6
경기도,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4개소에서 5개소로 전면 확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7
재난안전 등 지방공무원 우대 강화, 공무원 가산점 합당한보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78
<타언론사뉴스>
‘횡성 지진’은 기상청 재난대피 훈련 중 실수 “불편 끼쳐 대단히 죄송”
18일 오후 한 때 강원 횡성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경보가 나와 혼란을 빚은 가운데 기상청은 지진 통보문을 언론사에 잘못 발생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언론사 팩스로 지진 통보문을 보내 “강원도 횡성군 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건물 붕괴 등이 우려되니 대피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지진 통보문으로 언론들은 이를 인용해 일제히 지진 발생 속보를 내보냈다.
그러나 기상청은 오후 5시 50분쯤 다시 각 언론사에 팩스를 보내 “이 내용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관련 내용이 잘못 발송된 것”이라면서 “업무에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서울신문
건설현장 예방형 안전관리체계 본격 가동
건설사고 신고 의무화 등을 비롯한 건설현장에 대한 예방형 안전관리체계가 본격 가동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사고 신고 의무화, 설계의 안전성 검토 등을 골자로 한 ‘건설기술 진흥법’과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19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은 ▲사고 발생 시 즉시 관계 당국에 신고 ▲실시설계 단계부터 안전성 검토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역량 평가 기준 및 절차 마련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확대 및 수립 기준 강화 등을 담고 있다.
개정안을 보면, 앞으로 공사 참여자는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발주청 및 인·허가기관에 지체 없이 보고해야 한다. 만약 신고가 이뤄지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특히 건설사고 신고 시스템을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운영 중인 ‘건설안전정보시스템’ 내에 설치키로 했다. 관계자가 사고 내용을 쉽게 보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또한 이제부터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건설공사의 경우, 발주청은 기술자문위원회 등을 통해 실시설계 단계에서 안전성을 검토해야 한다.
여기에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역량 평가 기준 및 절차도 마련했다.발주청 및 인․허가기관은 안전한 공사 여건 확보 여부 및 지원, 건설사고 발생 현황 등을 평가받는다. 또 건설기술용역업자 및 시공자는 안전경영 체계의 구축 및 운영, 안전관리 활동 실적 등을 평가기준으로 규정했다.
-국토일보
연구실안전 현장점검 90개 기관 중 85곳 '미흡'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2~4월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이 설치된 대학과 연구기관 등 90곳을 방문해 연구 현장을 점검한 결과 85곳에서 안전관리가 미흡한 상황을 발견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실안전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회 연구실안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연구실 안전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미래부가 85곳에서 찾은 안전관리 미흡상황은 총 909건으로 이중 733건에는 3개월 내 시정조치를 내렸다. 또 47건은 법 위반으로 드러나 과태료를 부과했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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