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2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KSA ISO 22301 인증심사원교육 관심폭주
국내 비즈니스 연속성경영시스템(BCMS)에 큰 변화 올 것 예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98
한국도로공사, 5월 19일, 터널대형화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평가단모습 생생한현장
국토부, 영동군청, 영동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 및 비시피협회 정영환회장 등 훈련평가단 참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97
재난안전연구원, 제11회 UNESCAP/WMO 태풍위원회 방재분과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95
국민안전처 인사발령사항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96
신호등으로 미세먼지 예보정보 위한 시범사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399
연 1회 자동차 리콜 현황 보고 의무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00
<타언론사뉴스>
첨단보안·안전산업대전 2016 성황리 폐막
대한민국사회안전박람회와 시큐리티코리아가 통합돼 탄생한 첨단보안·안전산업대전(Security·Safety Korea) 전시회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경제신문과 케이훼어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국민안전처, 서울특별시, 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고 CCTV뉴스가 미디어 파트너로 나선 본 전시회는 안전사회 확보와 안전산업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화테크윈, 한국에스리 등 120여개 기업이 25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첨단안전제품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CCTV뉴스
인천시,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인천시는 24일 경제자유구역청 대강당에서 시 및 군·구, 시 산하 공사·공단의 재난 안전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전문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발생 등 유사시에 대비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는 관리자 7시간, 실무자 1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내용과 재난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유엔 산하 재해경감을 위한 국제전략기구인 UNISDR 동북아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재해위험 경감 및 센다이 강령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국제 재해 경감 정책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전문교육기관의 이용 한계를 고려해 자체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5월부터 연 4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기관별로 교육대상자의 이수실적을 분기별로 관리해 재난안전 종사자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통신
북유럽을 덮친 거대 재난 실화 '더 웨이브'
최근 태평양 환지진대인 '불의 고리'를 중심으로 천 여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일본 구마모토 대지진과 수만 명의 사상자를 낸 에콰도르 대지진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이 갖은 재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때, 실제 재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난 영화 <더 웨이브>가 곧 개봉을 앞두고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웨이브>는 실제 북유럽의 피오르드 빙하 지형에서 1905년 이래 세 차례의 거대 산사태와 쓰나미가 발생하며 수많은 사상자를 낸 실제 재난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로, 노르웨이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흥행 1위를 기록하고 2016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출품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웰메이드 재난 영화다.
북유럽의 아름다운 관광도시 노르웨이의 예이랑게르를 배경으로 거대 지진과 쓰나미의 위험에 빠진 가족을 구하기 위해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슈와뉴스
日내각부 "'구마모토 지진' 시설 피해 최대 49조"
일본 정부는 '구마모토(熊本) 지진'에 따른 주택·공장·도로 등의 시설 피해규모가 최대 4조6000억엔(약 49조98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내각부는 23일 열린 관계각료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구마모토·오이타(大分) 2개 현의 지진 피해액 추정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일본 정부가 구마모토 지진과 관련해 민간주택을 포함한 피해액 추정치를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내각부 추정치를 보면 주택·기업시설 등 건축물 피해액이 1조6000억엔(약 17조원)~3조1000억엔(약 33조원)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공항 등 사회 인프라가 4000억엔(약 4조원)~7000억원(약 7조5800억원)이었다.
구마모토성(城)과 공원 등 기타 사회자본 피해액도 4000억엔~7000억엔으로 추정됐고, 전기·가스·상하수도 피해규모는 1000억엔(약 1조원)대였다.
-뉴스1
캐나다 산불 재난 도시 대피령 해제…단계적 복귀
대형 산불로 도시 전체가 대피했던 캐나다 앨버타 주 포트맥머레이 지역에 대피령이 공식 해제됐다.
앨버타 주 정부는 23일(현지시간) 포트맥머레이를 포함해 주변 오일샌드 생산 작업장 일대에 발령했던 강제 대피령을 이날부로 해제, 복귀 일정을 마련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주 정부는 이 도시 일대를 5개 권역으로 나눠 내달 1~4일까지 단계적으로 주민들의 복귀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당국의 강제 대피령으로 에드먼턴을 비롯한 주변 도시 대피소에서 지내던 8만8천여 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원래 거주지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당국은 산불이 도시를 벗어나 이동했고 전기, 도시가스, 통신 시설 등 도시 기반시설을 안전한 상태로 복구해 대피령을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택이 소실되거나 일자리를 잃어 복귀를 포기하고 다른 도시로 이주하는 주민도 다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