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2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충남 안전체험관·독립기념관 청소년 야영장, 119안전체험 가족캠핑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19

연안사고 증가추세 한해 평균 130명 사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0

전자파 안전교육, 가전제품 전자파 궁금하세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1

구제역, AI 등 가축 매몰지에 대한 정부합동 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2

동해 연안 냉수대 발생, 연안 양식장, 선박 안전운항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3

<타언론사뉴스>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목표 개념도

강원도와 국민안전처가 국책사업인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을 평창올림픽과 연계해 추진한다. 도와 시·군 등 지자체, 소방, 경찰 등 재난 관련 8대 협업기관이 하나의 통신망을 갖춰 대응하는 것으로, 올해 시범사업으로 평창올림픽 개최지역인 강릉, 평창, 정선군에 구축하고 내년에 나머지 15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국민안전처는 올해 전남, 경북 등 9개 시·도, 2017년 서울, 경기 등 6대 광역시에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안양, 자연재난 대비 업무 연찬회

국내외로 자연재난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전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가 지난 2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재난부서 및 협업기관 담당자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는 교통, 건설, 하천, 녹지, 노인복지 등 관련부서와 협업기관 팀장,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매일

'도민생명·재산피해 최소화'…강원도, 재난 대비책 마련

강원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선제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13개 협업부서와 관계기관이 합동해 탄력적인 실무반을 운영한다.
기상특보에 따라 사전대비·비상(Ⅰ∼Ⅲ)단계를 구분해 대응한다.
특히 342개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주민 대피계획도 마련했다.
산간계곡 경보시설 252개소, CCTV 217개소 등 재난 예·경보 시스템 7종 984개소를 사전점검하고 특별관리한다.
-연합뉴스

저비용 항공사, 안전관리 미흡…정비 위탁업체 의존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항공기 정비와 종사자 교육훈련 등을 위탁업체에 의존해 교육을 형식적으로 진행하는 등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국내 저비용항공사 6곳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관련 조직과 기능, 전문인력 및 장비·시설 확보 등 안전운항을 위한 제반 시스템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저가 항공사들이 선진 안전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전문성 부족으로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고 현장에서 기본적인 절차·규정을 이행하지 않은 사례도 적발됐다.
-서울파이낸스

식약처, 주사제·의약품 안전사용 가이드라인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병원, 약국 종사자들이 의약품을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의약품 개봉 후 안전사용 가이드라인', '주사제 안전사용 가이드라인'(개정)을 27일 발간했다.
의료 현장에서 의약품을 조제할 때, 혹은 주사제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상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의약품 개봉 후 안전사용 가이드라인에는 의약품 개봉 후 사용기한을 철저하게 지킬 것, 환자들이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복용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지도할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사제 안전사용 가이드라인에는 앰플, 바이알, 수액용 등 주사제 형태에 따른 안전사용법 등이 명시됐다.
-연합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