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3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안전분야 면허 자격관리 검증 대폭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5
범정부차원 지진방재개선대책, 신속한 대국민정보, 내진설계 의무대상확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6
해양오염방제 자원봉사자 모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7
공연장 표본점검, 지적사항 102건 발견, 재난취약시설 추후 확인점검 예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8
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설치,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29
한·중 환경보건 전문가, 취약계층건강 위해 '2016 한·중 환경건강포럼'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30
빅데이터 활용 질병위험도 관측, 잠재적인 사회취약계층 파악지원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31
<타언론사 뉴스>
충남교육청, 학교재난 안전관리 교육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충남교육연수원에서 각급기관 재난업무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재난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각 급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전대비, 응급대처 능력을 배양해 인명 및 교육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시설재난공제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학교 화재 예방 및 대응방법, 학교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방안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사례중심 강의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충청신문
부산시, 건설공사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부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각 사업소, 산하기관, 구·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특정관리대상 시설인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 ·관리되고 있는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대책 및 실태를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분야별 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 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건설공사장 20개소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진-쓰나미-태풍도 거뜬…개인용 ‘서바이벌 캡슐’ 개발
쓰나미나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에서 생명을 지켜줄 ‘방공 캡슐’이 등장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3일 보도했다.
일명 ‘서바이벌 캡슐’이라고 불리는 이것은 잠수함을 연상케 하는 둥근 형태로, 지진이나 쓰나미 또는 허리케인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대피소로 활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일명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personal safety system, PSS)이 탑재돼 있어, 재해 발생 시 외부와의 공기를 차단하고 산소를 공급하거나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또 1인당 5일을 버틸 수 있는 식량과 물을 저장할 수 있고, 내부 자체 전력을 이용해 조명을 쓸 수 있으며, GPS가 탑재돼 있어 현재 위치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외면에는 총 2개의 창문이 있어서 재해 상황을 판단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물에 뜰 수 있는 부력 시스템이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신문
대전시, 여름철 폭염 이렇게 대처하세요
대전시가 폭염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에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2006~2015) 간 폭염 발생일이 평균 7.9일로 나타났으며, 올해 여름철 기온은 6월과 8월에 평년보다 높고, 7월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여름철 후반 라니냐가 발달할 것으로 전망돼 무더위가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노약자․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중점을 두고 방문 보건인력 및 노인돌보미 서비스 제공체계를 활용하고, 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학교 및 사업장별 근로자 보호, 자동차 관련 예방, 시민행동요령 홍보 등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자치구와 합동으로 폭염대비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하고, 119구급차량에 생리식염수와 정맥주사세트 등을 준비키로 했다.
또, 3만 6천여명에 이르는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자치구 방문 보건인력과 노인담당부서 재난도우미, 노인돌보미 서비스 등 1,569명의 인력을 활용, 매일 1회 이상 전화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며, 주민센터와 노인복지관 등 779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청인터넷신문
재난 실화 ‘더 웨이브’ 스릴·감동 메인예고편 공개
북유럽을 덮친 시속 600km의 실제 쓰나미를 다룬 사상 최악의 재난 실화 ‘더 웨이브’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아름다운 피오르드의 풍광과 애정이 넘치는 가족의 즐거운 저녁식사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주인공 크리스티안이 근무하는 지질 통제센터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되고, 이내 거대한 산사태가 발생한다.
이어 초대형 쓰나미가 밀려오는 가운데 관광객과 주민들의 생존을 위한 질주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시속 600km의 속도로 몰려오는 초대형 쓰나미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는 생존 대피시간 10분 안에 80m 이상의 고지로 몸을 피해야 한다.
-한강타임즈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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