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3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119신고 10%는 오접속, 주요원인 잠금기능 휴대폰 잘못 눌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33
해경본부, 민간잠수사 체계적 관리 추진, 전문병원도 비용할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34
국토부, 내진설계 기준 대폭 개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36
국토부, 보행환경 개선 등 시설물 주변 위험요소 사전예방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37
한·중·일·러간의 해양오염방제 국가책임기관 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38
<타언론사뉴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동
국내 LTE 인프라를 활용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안전망)이 시동을 건다. 다음달 3일 시범사업 시연을 시작으로 올해 말 정식사업을 시작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할 계획이다.
30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다음달 3일 재난안전망 시범사업 시연은 시연회와 함께 지자체 간담회로 구성한다. 시범사업 비용은 343억원 규모로 총 사업비용은 10년간 시스템 운용비용과 단말기 구매비용, 운용센터·기지국 설치 등 약 1조8000억원의 예산을 투입된다. 재난안전망은 사고발생 시 인명 피해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시간인 골든 타임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을 계기로 논의를 시작해 2014년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구축이 본격화됐다.
-디지털타임즈
수도권 부단체장 대상 '재난안전 전문교육' 실시
경기지역 등 수도권 지자체 부단체장들을 대상으로 한 재난안전 전문교육이 실시됐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 주최로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수도권 지자체 부단체장 72명(경기 33·서울 26·인천 11·제주 2)을 상대로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날 수도권(제주 포함)을 시작으로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순으로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난관리체계에 따른 지자체의 임무와 역할 ▲재난 사례를 통해 살펴본 재난 대응 요령 ▲재난관리 리더십 등 재난 발생 시 대응방안이 중심이다.
-뉴시스
충남도교육청 재난 안전관리 교육
충남도교육청은 26-27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각급기관 재난업무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재난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학교 화재 예방 및 대응방법, 학교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방안 등 현장에서 필요한 사례중심 강의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응갑 도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각종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와 대응능력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일보
미래부-KIRD, 재난안전 전문교육 확대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KIRD)은 최근 대형화․복합화되는 각종 국가적 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0일 KIRD에 따르면 지난해 재난안전 교육 기관으로 지정된 KIRD는 각종 재난 대피 매뉴얼, 전 세계적 재난 대응사례 등을 담은 이러닝 교육 콘텐츠 개발을 올 연말까지 마친 후 내년에 보급할 계획이다.
KIRD는 지난해 3월 수립된 범부처 차원의 ‘재난안전관리 교육 운용 지침·계획’의 교육 방침에 따라 각 기관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 기본법 및 체계의 이해 ▶재난관리 매뉴얼 수립 실무 ▶우수 관리기관 벤치마킹 ▶위기관리 리더십 등 실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아시아뉴스통신
충남도, 지역 안전모니터봉사단 워크숍
충남도는 30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도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진흥을 위해 천안·공주·아산 지역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모니터봉사단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와 천안시·공주시·아산시가 협력해 추진됐다.
이날 워크숍은 ▲안전신문고 및 안전의식 문화홍보 ▲김윤호 교수의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 방안’ 특강 ▲아산소방서 현장대응단의 ‘심폐소생술 구조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 내 안전 위험요소를 찾아내 해당 행정기관에 직접 제보하는 단체로, 5월 기준 도내 5000여 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도내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시대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