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6월 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재난안전정책수립추진, 지역주민, 민간전문가, 민간단체 등 협력 체계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67
농림축산식품부, 과수화상병 방제 선제적대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68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69
58개 선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70
양식어장 피해 예방 남해안 주요 양식장 실시간 빈산소 관측시스템 설치,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71
경기도내 산업단지 배출업소들 미세먼지 저감 자율적 동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72
<타언론사뉴스>
“법정목표액 62%수준인 재난기금 확충해야”
대형사업장이 밀집해 있는 울산지역의 각종 사고와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사고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7일 시민안전실 소관 201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이같은 안전 및 재난관리기금 분야를 집중 점검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울산시의 재난관리기금 법적목표액은 922억원이다. 그렇지만 울산시가 확보하고 있는 재난관리기금은 법적목표액의 62% 수준인 568억원에 불과하다. 나머지 354억원은 부족분으로 남아있는 셈이다.
-경상일보
김제시 폭염대비 및 대응체계 확립 재난관리 강화 나서
김제시가 기후변화 및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폭염특보 발생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는 경향에 대비, 지난 5월부터 9월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종합대책 수립에 나섰다.
안전총괄과는 7일 관련 부서별 합동 T/F팀을 안전개발국장을 통제관으로 3개반을 구성, 운영할 계획인 가운데 재난취약계층 6,079명에 대한 보호 대책 추진과 재난도우미 128명을 확보, 건강관리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는 평소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에 위치한 노인정, 금융기관, 관공서 등 냉방시설이 잘 갖춰진 시설을 무더위 쉼터 261개소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가족과는 무더위쉼터 1개소 당 냉방비 10만원씩 정액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민일보
폭염시 재난도우미가 취약계층 돌본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시설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구는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번 대책은 독거 노인, 쪽방촌 거주민, 거리 노숙인 등 폭염에 취약한 주민을 보호하는데 특히 중점을 두었다.
우선, 기상청에서 폭염 특보를 발령하거나 무더위가 예상될 경우 폭염 관련 부서와 재난도우미 518명에게 신속히 활동할 수 있도록 재난 문자를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문자를 받은 도우미들은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시정일보
중앙·지방 협업 통해 특수재난 대응 공조
인천시는 국민안전처와 함께 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컨퍼런스룸에서 ‘해외 유입 매개체 방제 예방’을 위한 2016년 2차 특수재난분야 권역별 현장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공항·항만 등 공공 및 민간기업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권역별 현장순회교육은 지역별 위험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교육으로 국민안전처, 질병관리본부, 인천시 등 중앙·지방간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질병 매개곤충 종류 및 특성, 매개체 방제 및 예방 대책, 항공기·선박 및 수입자재(폐타이어 등) 방제 요령, 국민건강 및 공중보건 역할 등 해외 유입 매개체 방제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국민안전처 등과 협업해 재난안전 종사자 등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통신
'부산행', 7월 20일 개봉 확정..재난 블록버스터 출격
영화 '부산행'이 오는 7월 20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부산행' 측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행' 개봉일이 7월 20일로 확정, 오는 21일 제작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행'은 전대미문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앞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연출력과 압도적 몰입감,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역대 최고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이라고 호평한 바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OSEN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