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6월 17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6년 광운대 재난안전관련 대학원, 환경대학원 신(편)입생 모집
다양한 장학제도, 재난전문인력양성 등 특성화대학원으로 구축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19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입식물검역 문답집 발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0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미끄럼사고, 끼이는사고가 많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1

국민안전처 관계부처 합동 폭염피해대비 중앙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2

지역축제 및 대학축제에 대한 정부합동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3

건설현장 안전사고 선제적 대응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확보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4

<타언론사뉴스>

산업안전지식 공유의 장 열린다

울산시는 17일 오전 10시 남구청 회의실에서 ‘안전지식 공유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남구청과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안전 정보를 실물과 사진을 활용한 소규모 전시, 각 기업에 흩어져 있는 산업안전 관련 정보를 한 자리에 모아 궁금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국가산단 재난대응 시책 및 시민콜 안전점검기동단 홍보, 생활 속 안전메모 포스트잍 붙이기, 안전퀴즈 맞추기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남양주 지하철 공사장 폭발 사고,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등은 안전시설 미비, 안전규정 미준수가 사고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일요신문

민간 다중시설 재난, 소유자 참여 3단계 대응

전라남도는 재난 발생 때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위기상황 매뉴얼을 마련, 3단계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그동안 모든 재난에 대해 소방해경중앙부서도시군 등 소관별로 공공기관에서 매뉴얼을 작성해 관리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을 운용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마련된 민간 다중이용시설 매뉴얼은 소유자관리자 또는 점유자가 직접 작성해 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전남인터넷신문

여성 밤길 안전 '생활안전지도' 활용하세요

국민안전처는 14일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어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생활안전지도'는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험정보를 통합해 알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지도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모바일 앱과 인터넷(www.safemap.go.kr)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안전지도에는 교통안전, 재난안전, 치안안전 등 분야별로 세분화된 관심 정보와 위험이력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어린이· 노인·여성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안전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 국민들이 직접 신고한 '안전신고정보'와 지자체의 안전도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역안전지수' 정보, 내주변에 있는 '안전시설정보'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성소비자신문

전남도, 장마 대비 24시간 비상근무체제

전라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올 여름철 장마가 20일부터 시작돼 7월 하순까지 계속 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5월까지 태풍 중호우에 대비해 예비특보 단계부터 한 단계 빠른 상황판단회의를 여는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인명 피해 우려 121지구와 158개 대형 공사장 안전점검을 마쳤다.
특히 배수펌프장, 하천 제방 등 1만 908개소의 재난 방지 시설과 자동 우량 경보시설 등 재난 예보 경보시스템 2 219개소를 점검해 정비하고, 수방자재 방역물자 등 13종의 방재물자를 사전 확보했다. 또 응급복구 장비 989대 동원을 지정하고 민관군 지원 협조체계도 갖췄다.
-에너지경제

화분→흙주머니, 담요→들것…日, 재난대책 상품 인기

평상시에는 화분으로, 비상시에는 흙주머니로 사용 가능한 그린 셔터, 긴급 상황에서 들것으로 변신하는 담요…. 일본에서 지진과 화산 폭발 등이 잇따르면서 재난 관련 아이디어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코트라 일본 오사카무역관 및 일본경제신문 등에 따르면 간사이화공에서 최근 출시한 그린셔터는 그동안 지자체에서 창고에 비축했다가 재해 지역으로 운반해 사용했던 흙주머니를 화분으로 만든 제품이다. 침수 예상 지역에 상시 비치해 보관과 운반비를 줄이고 홍수에 신속히 대응 가능하다.
-초이스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