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6월 2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사)한국비시피협회, 통합재난전문가인 재난관리사교육 20일 성황리에 시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32

2016 여름철 재해복구사업장 추가 피해 방지대책 시행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6

소방민원 인터넷 사이트 7월 1일부터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7

트라우마, PTSD 이해계기, 국민안전처 심리상담실 시범운영결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8

경기도 공공시설물 대상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감사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29

경기도, 미세먼지포함 대기오염물질감소 방안주제 토론회 열린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30

서울지하철 5~8호선 승강장 안전문 광고판 1,093개 철거한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31

<타언론사뉴스>

전라남도, 재난안전 체험시설 대폭 확대

전라남도는 도민의 위기 관리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4년까지 925억 원을 들여 16개소의 재난안전 체험시설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재난안전 체험시설은 교통사고, 화재, 풍수해, 선박, 항공기 사고, 지진, 방사능, 산업안전 등 다양한 재난에 대해 도민과 초․중․고교생, 어린이 등 모든 세대들이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구축된다. 지난해 말 개관한 강진안전체험관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생활안전 등 총 18종에 달하는 체험시설을 갖춰 개관 6개월 만에 5천 명이 체험학습을 했다.
-아침신문

여름철 재난·사고 막아라…부산 관리대책 수립

올해 여름 부산에는 평년 수준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태풍도 1, 2개 정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면서 여름철 재난 위험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시는 올해 여름 기상전망을 토대로 여름철 재난 및 안전사고 관리대책을 수립했다.
시는 10월 15일까지를 올해 여름 재난상황 특별관리 기간으로 잡고 한발앞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기상청 장기예보 결과 올해 여름은 평균 기온 23.6도, 강수량 778㎜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재난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재난취약지에 폐쇄회로TV와 풍속계 등을 설치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갖췄다.
집중호우, 태풍, 폭염, 강풍 등 기상특보와 미세먼지, 오존, 자외선 등 대기오염정보는 지역방송국, 사회관계서비스망(SNS), 문자서비스 등을 활용해 신속히 시민들에게 알린다.
-연합뉴스

경기도 최근 5년간 풍수해로 연평균 13.5명 사망·실종

경기도에서 최근 5년간 풍수해로 연평균 13.5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풍수해로 4964억원의 재산패해가 발생했고, 복구비로 연평균 191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풍수해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은 66명이었고, 재산피해액만 4964억원에 이른다.
주택 파손은 283채, 주택 침수 2만1059채, 농경지 유실 1182㏊, 농작물 피해 1만3783㏊, 훼손된 공공시설물이 8038곳이었다.
연도별로는 6∼8월 50일간 동두천에 1천736㎜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49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2011년의 인명피해가 가장 컸다. 이어 2010년 13명, 2012·2013년 각각 2명이었고, 가뭄이 심했던 2014년에는 사망자가 없었다.
피해 유형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나 절개지 등 급경사지 붕괴, 하천 범람에 따른 급류 휩쓸림 등이 많았다.
-인천일보

광주시, 지자체 재난대응역량 강화 '재난안전 전문교육'

광주광역시는 17일 5.18교육관에서 광주.전남.전북.충남 부단체장 44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재난대응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민안전처 주최.주관으로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 등 4개 권역별로 실시하는 전문교육이다.
교육은 윤장현 광주시장의 환영사,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의 ‘국가와 재난’,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의 ‘재난대응과 지자체의 역할’, 위금숙 위기관리연구소장의 ‘선진 재난관리체계’, 광주와 전북의 재난대응 현장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호 차관은 특강을 통해 “재난발생 시 초기 대응을 통해 1차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자체의 재난 대응 역량 제고가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재난안전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중앙통신뉴스

재난망 본사업 발주 빠르면 7월 초… 본사업 예산은 7967억원

국민안전처가 진행한 국가 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시범사업이 16일 마무리됐다. 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빠르면 7월초 본사업자 선정을 위한 발주에 들어가며, 1·2단계 본사업 예산은 7967억원이 될 전망이다.
국민안전처는 6월 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 재난망 시범사업 검증을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난망을 직접 사용하게 될 지방자치단체·소방·경찰 필수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재난 상황 시나리오에 따라 재난망의 성능·기능을 시험했다.
-IT조선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