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6월 2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안보의식조사, 본인 안보의식수준, ’성인 63.2%, 대학생 48.2%, 청소년 46.9%‘ 높다응답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53
여름 장마철, 신체 노출부위 많아 감전사고 위험높아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54
물환경 전문가포럼 '물환경 보전을 위한 질소관리의 필요성 및 대응방안' 주제로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55
경기도,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 해외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56
경기도, 해양선박사고 대응력 강화 위해 각 관계기관 공조체제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57
"미세먼지 측정 기존 오염 배출량 및 배출성분 농도분석까지 시행되어야" 전문가 주장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58
<타언론사뉴스>
국민안전처 “재난망 설계부실 인정”..백지화는 검토안 해
국민안전처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정부가 3년째 추진 중인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의 부실 설계에 대한 보고를 지난 21일 청와대에 했고 기존 1.8조 원의 예산에 최소 2~3천 억원의 예산 증액을 추진한다는 이데일리 23일 보도( 우려가 현실로..1.8조 재난망, 최소 2~3천억 증액필요 청와대 보고)와 관련, 일부 사실은 인정하지만 현재로서는 전국에 별도의 통신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바꿀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안전처 김희겸 재난관리실장은 이날 이데일리에 전화를 걸어 “시범사업 결과 (LG CNS가 만들고 안전처가 검수한) 정보화전략계획(ISP)과 시범사업이후 설계 예산이 차이가 난다”며 “시범사업을 하면서 보완 사항을 개선하는 게 원래 목적이며 이는 시범사업의 취지”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브리메인 예측에 파운드 올해 최고치…안전자산은 급락
23일 치러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에서 브리메인(영국의 유럽연합 잔류)가 우세하다는 최종 여론조사가 공개되면서 파운드화 가치가 올들어 최고수준까지 급등했다. 달러·엔화·금값 등 안전자산은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24일 장중 한때 파운드화 대비 달러 환율은 파운드당 1.5002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달러 대비 파운드 가치가 급등했다는 얘기다.
오전 8시 1분(한국시간) 현재 1.48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여론조사기관 유고브가 투표 당일 투표자를 상대로 조사한 최종 여론조사에서 EU 잔류가 52%, 탈퇴가 4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 발표와 맞물려 파운드화 환율은 6시 4분 파운드당 1.4837달러에서 단 5분 만에 1.4999달러로 1% 이상 급등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1.5달러 선마저 돌파했다.
-에너지경제
서산시, 물놀이 안전관리 비상체계 가동
서산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에 적극 나선다.
최근 벌천포 해수욕장과 용현계곡 등 서산의 대표적인 여름철 관광지가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올해도 이곳을 찾는 행락객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도 함께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 이를 추진키로 했다.
우선 시는 재난 담당부서인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각 읍면동 직원 60여명으로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총괄 지휘를 위한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또 물놀이 집중시간대에 순찰 및 계도활동을 추진할 벌천포 해수욕장, 용현계곡, 산수·황락계곡에 안전관리요원 23명이 투입되며, 119 수상구조대 21명도 배치된다.
-충청매일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