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민관합동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95
장마전선 북상, 선제적 대응체제 가동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96
지속적인 지하수 이용 위해선 사용된 지하수 일부 재충전필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97
괌 남쪽 해상 올해 첫 태풍 ‘네파탁’발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98
신기후체제 공동대응 강화, 기상청 등 3청 ‘융합행정 기후변화 대응 공동연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00
<타언론사뉴스>
충북 재난안전 시스템 터널 절개지에 구축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이 자연재해를 감시하고 위험도를 사전에 경보해 주는 시대를 맞았다.
최첨단 ICT기술이 도입된 재난안전 시스템은 천재지변이나 예산·관리 부족으로 인한 인재(人災)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청북도가 최첨단 ICT기술이 도입된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15~2016년 지역SW융합 상용화 과제에 광역재난안전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2차년도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불교공뉴스
전북도 재난대비 불안하다
전북전역에서 장마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도와 시·군의 재난안전대비가 여전히 불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전북도와 전주기상대 등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1일부터 사흘째 도내 전역에 100㎜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장수 147㎜, 순창 141.5㎜, 진안 123㎜, 전주 97.8㎜, 부안 97㎜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전주기상대는 6일 오후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4일 밤까지 30~80㎜(많은 곳 120㎜ 이상)이다.
아직 이번 장마의 시작에 불과하지만 가옥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전주시 팔복동의 한 주택은 주변 공사장 자재가 배수로를 막아 버려 부엌과 방안에 발목이 잠길 정도로 물이 들어찼다. 전주시 인후동과 완주군 삼례읍도 주변 원룸 신축공사장에서 배수관을 정비 하지 않아 빗물이 주택가를 덮쳤다.
-전민일보
군산시 임피면, 장마대비 재난안전 점검 총력
군산시 임피면은 장마에 대비해 기초수급자 세대와 재난 취약시설의 안전점검 및 사전 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번 안전점검은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취약시설과 도로 절개지, 형질 변경된 임야 비탈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으로 벌목된 산지가 있는 임피면은 혹시 발생할지 모를 산사태 및 토사유출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반이 안정될 때까지 상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임피면은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해 양수기 3대, 말목 70개, 마대 2,500장, 방수천막 13개 등 수방자재 준비를 완료 했으며,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관리자를 토지주, 이장, 공무원 등 3중으로 지정 관리해 안전사고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투데이안
충북도, 장마철 재난 방지 위해 최첨단 안전시스템 구축 추진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가 최첨단 ICT기술이 도입된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 gs)이 자연재해를 감시하고 위험도를 사전에 경보, 천재지변이나 예산·관리 부족으로 인한 인재(人災)를 사전 예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충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3일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15~2016년 지역SW융합 상용화 과제에 광역재난안전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돼 2차년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충청일보
부산, 재난대응 역량 강화나선다
부산시는 4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중심의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정경진 행정부시장과 조용휴 민간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재난예방, 대응 및 구조, 복구 및 지원 전문가 등 30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평시 및 재난발생 시 단체별 역할 확인 △활동 우수단체 3개 기관 사례발표(대한손상예방협회,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부산연합회)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협업체계 마련 및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등에서 다양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파이낸셜뉴스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