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 올 겨울 AI 방역 권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02
2015 국민안전처 재해연보 발간, 자연재해 피해상황 및 복구비 지원내역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03
의약품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의약품 안전정보 확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04
경기도, 간판 추락사고 예방 위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05
경기도 올해 들어 첫 번째 병해충 발생 주의보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06
중부지방 최대 200mm 육박하는 호우, 호우경보, 호우주의보등 발령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07
<타언론사 뉴스>
서울시, 재난 신고접수·대응 일원화 '소방행정타운' 5일 첫 삽
서울시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의 신고접수부터 재난 대처‧관리, 교육에 이르기까지 재난 대응의 각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4개 소방기관을 한 데 아우르는 ‘소방행정타운’이 5일 첫 삽을 뜬다.
소방행정타운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물푸레골에 연면적 3만7504.81㎡, 10개동 13개 시설 규모로 조성된다. 2022년 말 완공이 목표다.
시는 타운이 완공되면 서울 곳곳에 분산 돼 있는 서울소방학교, 서울시종합방재센터,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119특수구조단이 단일 공간에 모여 일원화 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는 타운 내에 어드벤처 체험이 가능한 119극기체험장, 다목적훈련장, 소방‧안전 학술정보관 등을 마련해 시민들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교육훈련 참여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호우경보, 서울 5일 아침 긴급재난문자 발송…"현재 1호 태풍 네파탁 경로는?"
올해 첫 태풍 ‘네파탁’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5일 오전 9시 서울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국민안전처는 “7월 5일 09:00 서울지역 호우경보, 산사태 상습침수 등 위험지역 대피, 외출자제 등 안전에 주의하라”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긴급재난문자’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휴대폰으로 보내는 긴급 문자메시지다.
재난문자방송서비스는 2006년부터 시행됐으나 당시 2세대(2G) 휴대전화의 방식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에 맞춰 개발되었기 때문에 3세대(3G) 휴대전화 가입자는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재난안전 알리미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여 3G 휴대전화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2013년 1월 1일부터 출시된 4세대(4G) 휴대폰에는 긴급 재난문자방송 수신기능이 의무적으로 탑재됐다.
-조선일보
인천남부교육지원청,'재난대응 핸드 매뉴얼'발간 및 배포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삼)은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후 평가와 관련하여 우리교육지원청 현실에 맞는 매뉴얼 제작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온바, 이번 7월 4일자로 『재난대응 핸드 매뉴얼』을 제작하여 우리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배포하였다.
그동안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개별 매뉴얼들은 분야별로 수립되어 각각 배포되어 왔으나, 이번에 발간하는 『재난대응 핸드 매뉴얼』은 이를 통합한 것으로 갑작스런 사고 발생 시 빠른 초동상황 대처를 위해 수첩이나 지갑에 보관이 용이하도록 리플릿으로 제작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재난 및 안전사고는 여러 유형별로 발생하나 대응방법은 하나의 형태로 구성될 수 있음에 착안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서별 유기적 지원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능력의 향상을 모색하였다.
-연합시민의 소리
장마철 재난 피해 없도록 안전점검 약속
한국도로공사 광주지사는 4일 유지보수협력사와 합동으로 ‘우기 대비 재난관리 강화’를 위한 무재해 달성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재난안전처 주관으로 수도권본부 광주지사에서 ▶고속도로 유지·관리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강조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 선서 ▶유지·보수 작업장 발생사고 사례 발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동영상 안전교육 ▶중부고속도로 곤지암천교, 번천4교 현장 안전점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는 매월 4일을 안전테마형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시기별 재난사고 발생 위험 분야와 지역별 안전취약 분야를 연계해 월별 안전테마를 선정하고 소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시공사, 유지보수협력사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을 통한 안전점검과 일반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 등 국민 참여형 안전문화운동도 확산하고 있다.
-기호일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 돌입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공식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강원도 홍천군 엄수교의 도로 일부가 유실됐고, 충북과 세종시에서 5곳의 도로가 침수됐다. 또 부산에서는 높이 8ｍ의 축대가 붕괴돼 주차된 차량 2대가 매몰됐고, 경기도 안성의 한 공장에서는 높이 7ｍ의 축대가 무너졌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 8시 반쯤 경북 봉화에서는 영동선 무궁화호 열차가 낙석에 부딪히면서 탈선해 6시간 만에 복구가 완료됐다.
호우 피해로 경북 울진군 매화면의 석회산 광산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 180명이 산사태 위험 때문에 임시대피소와 군부대 등에 대피하는 등 이재민 119가구 206명이 임시대피시설 10곳에 대피했다.
-KBS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