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낙동강 수난사고 대비, 유관기관 협력대응 수난구조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24

물놀이 사고 장소 하천 53%, 계곡 19%, 해수욕장 13% 순 발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25

설문조사, 정부 국가연구기관 우선적 재난대응정책 ‘예방 및 피해방안 수립 정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26

우면산 산사태 이후 5년, ‘산사태방지 정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27

전국 가금․양돈 계열화사업자 방역관리 실태 평가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28

경기도, 기후변화위험 대비할 신규 사업 발굴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29

<타언론사뉴스>

춘천시, 수해 등 재난피해 최소화에 큰 몫

재난관리기금을 통한 상시 재해예방사업이 수해 등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춘천시는 관련법이 정한 재난관리기금을 매년 전액 확보, 연차적으로 위험 지역, 시설에 대한 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관련법에 따라 최근 3년간 보통세 수입 결산액 평균의 1%를 매년 우선적으로 적립해 재난관리기금을 운용하고 있다.올해 기금은 12억900만원으로 확보율은 100%이다.
시는 해당 기금으로 상반기에 동면 만천리 응골천 등 5곳의 하천을 보수하고 수해 등 위험지역 3곳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재난감시 카메라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같은 사전 정비사업으로 이번 집중호우 때 해당 하천 뿐 아니라 앞서 재해 예방사업이 이뤄진 하천은 유실, 붕괴, 범람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제뉴스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간 10분 당긴다

지난 5일 울산 지진 발생시 '늑장 재난문자 전송' 지적을 받은 국민안전처가 업무 체계를 변경해 재난 문자 발송 시간을 앞당기기로 했다.
안전처는 현재 기상청 통보, 진도 분석ㆍ문자 발송 대상 지역 선정 후 '직무분담표에 따른 대응부서 비상소집→지자체 상황전파→긴급재난문자발송 순서로 돼 있는 것을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가장 먼저하고 나머지 업무를 처리하는 체계로 개편하겠다고 7일 밝혔다.
이렇게 되면 지난 5일 울산 지진 당시 기상청의 통보 후 17~18분 정도 걸렸던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간이 10분 안팎으로 빨라질 것으로 안전처는 내다봤다.
-아시아경제

엔화 약세에 日 투자자들 "안전 또 안전" 金 사서 스위스에 보관

일본인 투자자들이 마이너스 금리와 엔화 약세 우려에 금을 사서 스위스에 보내고 있다.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온라인 귀금속거래소 불리언볼트(BullionVault)를 통해 금을 산 일본인 매수자는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62% 늘었다. 일본 투자자들은 정부가 결국 막대한 부채에 눌린 끝에 엔화 급락세를 촉발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런던에 기반한 불리언볼트의 아츠코 사토 화이트하우스 일본시장 대표는 "많은 일본인 고객들은 집에 골드바를 보관하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스위스에 금을 보관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올해 증시가 요동치고 세계적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세계 금시장에 돈이 몰리며 가격이 뛰고 있다. 금값은 29% 상승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금상장지수펀드(ETF) 자산이 37% 급증해 2000톤 넘는 금을 사들였다.
-에너지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