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경영본부장(문동주)은 금일 인천시 계양구 OO건설현장 주변의 도로에 대하여 도로조사차량(RSV)을 이용하여 현장점검에 나섰다.

해당 도로는 인접 굴착공사와 더불어 상수관로 등의 영향으로 지반침하가 발생되었다는 문제로 한국시설안전공단 건설안전본부 지반안전실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조사에 임했다.

보수 완료 후, 지속적인 침하가 발생하여 인근에 GPR탐사, 시추조사, 내시경 조사등의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경영본부장은 “우기시에는 도심지 지반침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실시간 출동태세를 정립하라” 고 말했고, 고생하며 현장점검을 하는 직원들을 독려했다. 사고 현장에 대해 정부3.0 시스템에도 개방·공유·소통을 위해 실시간적으로 철저히 관리하며 국민의 안전이 생활화 하도록 노력할 전망이다.

위기관리경영 - 한지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