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13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초고층 재난대비, 전국 325개소 초고층건축물 대하여 전수안전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46

한반도 백두대간 동·식물, 생태계 등 자원실태 정보 국민에 공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47

산림청, '산사태방지 정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48

사이버위협 효과적 대응하기 위한 방안 어떤 것들이 있을까?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49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망 강화등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0

경기도, 적조 발생 대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1

서울시, 지방하천 29개소 제방 167km 전체 정밀점검 시행 결과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2

<타언론사뉴스>

충북 재난위험시설 2곳 철거·보수

충북도내 학교시설 2곳이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돼 늦어도 1년안에 철거와 보수보강 공사 등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충북도교육청은 학교법인 서원학원 소속의 충북여고 별관 교사(校舍)와 충주 앙성초 별관 교사 등 학교시설 2곳을 '재난위험시설'로 지정하는 지정고시문을 12일 게시했다.
이미 수년전부터 안전문제가 지적돼 현재 사용중지 중인 충주 앙성초 별관은 재난위험 최하등급인 E등급으로 분류돼 연내 철거된다.
또한 재난안전등급 D등급을 받은 충북여고 별관 교사는 고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안전조치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지침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보수·보강공사가 진행된다.
-중부매일

이탈리아 열차 사고 현장 `참혹`…＂비행기 추락한 것 같은 재난＂

이탈리아 열차 사고로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이탈리아 열차 사고 관련 현지 소방당국은 12일 오전 11시30분(현지시간)쯤 풀리아주 주도 바리 인근의 안드리아와 코라토 사이의 단선 철로에서 통근열차 2량이 정면 충돌해 최소 20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열차 사고 부상자는 현재까지 35명에 달하며, 이중 18명은 중상으로 알려졌다.
이 열차 맨 앞쪽은 완전히 찌그러져 종잇장처럼 구겨진 모습이다.
이 지역 마시모 마칠리 시장은 "마치 비행기가 추락한 것과 같은 재난"이라며 처참한 심경을 밝혔다.
바리에서 북동쪽으로 50㎞ 떨어진 사고 지역은 올리브 나무가 듬성듬성 자라고 있는 평원 지대로 구조 당국은 사고 지점 인근 공터에 임시 병원을 차려놓고, 부상자에게 응급처치를 한 뒤 구급차에 실어 근처 병원으로 보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백화점도 병원도…석면 안전지대는 없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건축 재료로 사용한 '석면 건축물'이 서울시에만 3456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석면 건축물에 어린이집과 학교, 학원은 물론 주요 대형 백화점, 대형마트, 호텔, 지하철역, 주민센터, 도서관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물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키우고 있다.
12일 정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가 석면 안전 관리인을 지정한 석면 건축물은 무려 3456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다수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석면에 노출되고 있는 셈이다.
-머니투데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