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14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한 중 일 러 합동, 대규모 오염사고 방제훈련 중국에서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4
올해 상반기 화재, 인명피해 1,047명, 재산피해 1,962억원 발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5
한국시설안전공단,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6
해외여행 시 지카바이러스 감염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7
경기도 여름철 맞아 구제역·AI 등 가축질병 선제적 대응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8
전력수급비상대응 체계 9월 하순까지 전력수급대책 상황실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59
<타언론사뉴스>
신용현 의원 “원안위, 재난 유형별 대응매뉴얼 조차 없어"
국가 원전안전을 책임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지진 등에 대한 구체적 대응 매뉴얼 조차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원안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13일 신용현 비대위원(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국민의당 비대위회의에서 “원안위의 자료에 따르면 지진, 해일, 홍수 등 자연재해 및 정전, 폭발, 화재 등 인위적 사고에 대비한 ‘재난 유형별 대응매뉴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원자력 안전을 책임지는 주무부처로서 매우 안이하다”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원안위의 ‘원전 안전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보고서를 근거로, “보고서에는 방사능 누출 위기 원인으로 지진.지진해일 등을 들고 있다”며 “그럼에도 이에 대한 세부 대응 매뉴얼을 만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말했다.
-중앙통신뉴스
오산시, '사회재난 피해자 지원' 조례 개정 추진
오산시가 화재·교통사고·환경오염·감염병 등 사회재난 발생 시 피해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
12일 시에 다르면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조례규칙심의회 심의를 마치고, 오는 9월 오산시의회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재난용어의 정의를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구분하고, 사회재난의 피해지원 기준 및 신고사항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회재난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화재·붕괴·폭발·교통사고·화생방·환경오염 등과 에너지·통신·교통·금융·의료·수도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 감염병 또는 가축전염병의 확산 등으로 인한 피해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중부일보
道, 집중호우 비 피해 재난 지원금 지급
제주도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등 비 피해의 복구지원을 위해 나섰다.
도는 사유시설 피해의 경우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행정시와 읍면동을 통해 피해 접수를 받는다. 합동 조사반을 꾸려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 수재민들에게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공시설물 피해는 신고 후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조사를 벌이고,그 결과는 국민안전처로 보고 후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심의, 확정후 복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엔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까지 호안석축 붕괴 1건과 침수 71건 등 모두 72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제이누리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