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2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본지 KS A ISO 22301:2013 / ISO 22301:2012,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BCMS 해설집 펴내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 표준요구 및 해설사항기술, 도입, 구축 인증, 제3자 인증제도 등 소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7

국립재난안전연구원, KT, 통신빅데이터 활용 재난대응협력 MOU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3

해경본부, 해상안전 확보를 위한 한-일 양국 협력방안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4

국립수산고학원, 강독성 해파리,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5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해경 방제조치 비용 정상화위한 연구용역 사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6

<타언론사뉴스>

주택․농경지 등 자연재난 피해 때 재난지원금 지원

제주시는 최근 장마와 맞물려 집중호우로 사유재산 피해가 잇따라 나옴에 따라 피해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은 주택 피해나 농업, 어업, 임업 등을 주 생계수단(그 수입액이 당해 가구 총수입액의 50%이상 차지하는 수단)으로 하는 주민이 농경지, 비닐하우스, 어선, 가축, 축사 등에 피해를 봤을 때 지급할 수 있다.
재난으로 사망하거나 실종자가 생기면 세대주는 1000만원, 세대원은 500만원이 지원된다. 부상자는 세대주 500만원, 세대원 250만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미디어제주

울산시, ‘재난대비 도상훈련 및 연찬회’ 개최

울산시는 22일~23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환타지아 콘도에서 시, 구․군,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지원센터, 의사회, 간호사회 관계자 등 63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지역 재난대비 도상훈련 및 연찬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 및 연찬회는 재난(원전·선박 등)대비 실제 훈련과 유사한 Table-Top Simulation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2일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최욱진 교수가 ‘재난의 이해’를 설명하고 창원삼성병원 황성연 교수가 ‘우리나라 재난의 발생빈도와 피해현황’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중앙응급의료센터 윤한덕 센터장은 ‘중앙재난 응급의료상황실 소개’를,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염성란 교수는 ‘해상 재난 시뮬레이션’을,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조민수 팀장은 ‘원자력 재난 시뮬레이션’에 대해 각각 강의 및 훈련을 지도한다.
23일에는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 홍은석 센터장이 ‘울산 재난 모의훈련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점 개선방향을 토의한다.
-동양뉴스통신

"자율주행차 안전 지침 만든다" 테슬라·구글 ‘촉각’

지난 5월 미국에서 발생한 테슬라모터스의 승용차가 자동운전기능 작동 중에 다른 차를 인식하지 못해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아 발생한 사망사고는 자동운전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부상시켰다.
불안감이 커지자 미 당국이 조만간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기로 했다.
자동운전(자율주행)차 실용화 규제를 둘러싸고 미국 구글, 주요 자동차기업, 교통안전단체 등이 미국 연방의회나 규제당국의 가이드라인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자동운전차 개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미 운수성 도로교통안전국(NHTSA) 마크 로즈카인드 국장은 20일 강연에서 "가이드라인은 차세대기술의 공정표를 나타내는 최초의 걸음이다. 미국과 국제적으로 일치된 지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내에 확정할 지침을 지렛대로 미국이 자동운전기술 국제표준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됐다. 기술이 완벽해질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인명손실이 늘어날 수 있다며 실용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에너지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