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2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안전관리 사각지대 소교량, 농로 등 소규모 공공시설 체계적 관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9
재난 및 안전테마 전시회, 행자부 정부청사고관리소 8월 26일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02
공공데이터 활용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04
한전, 8월부터 철탑 설치 OPGW 시설점검 드론 활용 예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05
"현행 충남지역 돼지 구제역 매몰지 입지선정 기준 개선되어야 한다" 연구결과 나왔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06
환경부, 생물자원 보전 ‘제10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07
<타언론사뉴스>
대구 도심서 폭발물 의심 신고
대구 도심 공원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32분께 중구 2·28공원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재 경찰과 군이 출동해 조사 중이다.
-매일경제
전쟁·재난 발생 시 단란주점·다방으로?…지방 대피시설 취약 심각
서울·수도권 등 대도시를 제외한 지방의 경우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이 매우 취약한 상태다. 지방자치단체(지자체)는 시·군 내 지하시설의 부족으로 대피소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방위기본법 15조에 따르면 중앙관서의 장,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주거용 단독주택 외 지하층을 두고 있는 건축물을 비상대피시설로 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지방의 경우 지하시설을 갖춘 건축물이 희소하다. 이로 인해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장소들이 대피소로 지정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쿠키뉴스
제주 자연재난 피해주민에 최대 5000만원 지원
제주시가 자연재난 피해주민들에게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제주시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주택이 파손되거나 농업, 어업, 임업 등의 주 생계수단을 잃은 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재난으로 숨지거나 실종되면 세대주에 1000만원, 세대원은 500만원 등이다.
부상자는 세대주 500만원, 세대원 250만원이고 주택이 모두 파손되거나 유실된 경우에는 최대 9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농업이나 어업, 임업 등 주생계수단(당해 가구 총수입액의 50%이상)이 피해를 입으면 개인·농가별 피해규모와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
-노컷뉴스
의정부 3동 화재 피해자에게 전국 최초로 다음 달중 재난지원금 지급된다
지난해 발생한 의정부 3동 아파트 화재 피해자들에게 전국 최초로 다음달 중 지역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2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20일 제1회 지역재난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의정부시가 의정부 3동 화재와 관련해 신청한 지역재난지원금 1억978만원 중 1천650만원을 삭감한 11억9천780만원을 심의 확정했다. 지원금은 도 50%, 시 50%씩 분담한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중순 이전에 신청자 324명에게 기준에 따라 산정한 지원금을 개별적으로 지급한다.
사망자 5명에게는 세대주 1명당 1천만원, 세대원 500만원의 구호금이 지급되고 부상자 12명에게는 장해등급 7급 이상 세대주 1명에게 500만원, 경상자 11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지급된다.
-경기일보
충남 재난대응시스템 관리 '허점'
충남도가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시군 간 재난예경보시스템을 연계 활용하고 있지만 운영관리에 있어 일부 업무를 외부업체에 맡겨 보안성 취약 등 각종 부작용을 낳고 있다.
24일 도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재난예경보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2012년 시스템 구축 용역을 통해 특정업체로부터 '충청남도 긴급재난대응시스템'을 제공받아 2013년도부터 시군을 연계해 통합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은 기온, 강우, 수위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지표화 하는 '기상관련 장비'와 재난 위험지구에 방송장비 및 영상장비를 설치 운영하는 '재난방송분야', 지역의 마을(법정동,행정동 등)에 재난 및 시군정 등을 홍보하는 '마을방송' 등으로 나뉘어 운영하는 것으로 관리주체는 충남도와 일선 시군이다.
하지만 도는 특정업체와 계약체결 없이 재난관련 현황관리 등 해당 시스템의 일부 운영을 맡기고 있어 각종 문제점을 노출 시키고 있다.
-대전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