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7월 28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기업 사회적공헌활동연계 새 보금자리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3

상반기 구제역 정밀진단 정도관리 검사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4

소질병현장 신규과제 발굴 위한 전문가협의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6

여름철 안전관리 추진대책 긴급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7

국민안전처, 제9차 민방위기본계획 작성 지침 각 중앙부처 통보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8

일부 시, 군 저수지 비상시 안전관리계획 미흡 지적나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9

‘공공건축물 관리자 대상 에너지소비량 공개 및 성능개선 정책설명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30

<타언론사뉴스>

서병수 시장, 여름철 재해취약지 현장방문, 재난대응과 총력전

지난 7월24일 부산시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시 서병수 시장은  28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강서구 대저1동에 있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때이른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방지를 위해 부산시에서 가동하고 있는 배수펌프장 48개소 중 가장 큰 규모인 녹산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작동시설을 점검하고 24시간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침수예방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그리고 센텀, 부산대, 용호지구에 이어 올 9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수영지구 우수저류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주요공정현황을 살펴보고 기간내 준공을 독려하여 하반기에는 집중호우 시 침수예방시설로써의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수저류시설이란 유역 상류부에 저류시설을 설치하여 일정시간동안 가둬두었다가 배수하는 방법을 통해 저지대 침수재해를 예방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국토일보

공단 밀집 울산지역 지진 불안 남구, 재난 예·경보 시스템 정비

울산 남구가 지진·지진해일 등 다양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 재정비에 나선다.
27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5일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산업 단지가 밀집해 있는 울산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지진·지진해일에 관한 구민홍보를 강화하고 신속한 정보전달체계를 재정비해 주민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남구는 재난방송시설 73개소, 재해문자전광판 1개소, 재난관측용 CCTV 10개소를 구축하고 있다.
-울산매일

폭염도 재난으로 생각해야

연일 30도를 넘는 가마솥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고령자가 많은 농촌에선 열사병 등 온열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축사와 양식장 등에선 가축과 물고기 집단 폐사가 우려되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최근 충북지역 낮 최고 기온이 33도와 34도를 웃돌고 있다.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 바람에 지난 23~24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영동군은 폭염경보로 대체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이틀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폭염은 우리 주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하지만 폭염을 대하는 우리의 인식 수준은 매우 낮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폭염을 단순히 조금 더 더운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폭염 피해는 건강하지 않은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열탈진과 열사병,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 온열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2배 늘었다.
-충북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