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4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북태평양 5개국 해상치안기관간 공조체계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59

정부 폭염대응 긴급대책회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60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학교, 어린이집 등 집단시설종사자 결핵 검진의무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61

‘25개 사례로 본 환경분쟁 조정 25년사’ 발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62

보안회사, 상반기 보안위협 특징, 랜섬웨어 증가, 표적공격 지속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63

<타언론사뉴스>

안전처, 사회재난 피해수습 지원체계 확립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신속하고 원활한 사회재난 수습ㆍ지원을 위해 개별법에 분산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업무편람’과 ‘사회재난 피해자 지원정책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사회재난이 빈발하고 있는 반면 지자체 등은 재난수습 역할이 미흡하고 신속한 지원에 대한 의사결정 지연으로 피해자 지원 더디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안전처는 업무편람과 안내서를 발간해 사회재난 수습경험과 피해자 지원정보가 부족한 지자체 등 현장 공무원들의 재난수습과 지원업무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방재신문

이통3사, 재난대비형 기지국 개발 '박차'

이동통신 3사가 재난 상황에 대비한 통신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SK텔레콤은 노키아와 독자적인 통신망 구축이 가능하며 재난안전통신 솔루션까지 탑재한 휴대형 통신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개한 '배낭형 LTE 장비'는 휴대형 통신 시스템으로, 배낭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고 가볍다. 이 시스템에는 통신에 필수적인 기지국·교환기는 물론이고, 재난망 핵심 솔루션인 '그룹통신기술' 등 재난시 통신에 필요한 기능들이 모두 탑재돼 있다.
재난 현장에 투입된 인력들은 그룹통신기술을 이용해 음성 통신뿐만 아니라 영상과 사진까지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현장 상황을 보다 정확히 공유할 수 있다. 다양한 기관이 요구하는 특수 서비스까지 담을 수 있는 확장성도 확보했다.
-서울파이낸스

울산 남구, 지진·지진해일 등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울산 남구청은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주민 불안이 높아지자 지진·지진해일에 관한 구민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재정비해 주민 불안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7월 5월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후 지진·지진해일이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면서 산업 단지가 밀집해 있는 울산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는 여전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남구청에서는 지속적인 지진·지진해일에 관한 구민홍보를 강화하고 신속한 정보전달체계를 재정비해 주민불안을 해소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