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민관합동조사단, 부산 ‘부취제’ 관련 냄새, 울산 ‘공단악취’ 판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미래부,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방안 수립,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66

여름철 휴가지 안전사고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67

북태평양해상치안기관 5개국 합동 해양대테러 및 수색구조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68

축산 관계자 해외여행 시 가축전염병 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69

<타언론사뉴스>

오늘 ‘긴급 재난 문자’ 받으셨나요, 도움이 되었나요?

‘긴급 재난 문자’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4일 오전 11시, 전국 곳곳에 폭염경보가 발령되자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기 바란다”는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트위터를 중심으로 SNS상에서는 재난문자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네티즌이 점점 늘고 있다.
한 트위터 유저는 “사실 폭염관련 재난 문자는 마당 같은 데서 자는 사람들 그대로 자다가 일사병 같은 거 걸리지 말고 깨서 이동하라는 의미에서 보낸다고 어디선가 들은 거 같다”라는 트윗을 남기며, 모두가 다 알만한 대응책만을 반복해서 보내는 것을 에둘러 비판했다.
-아시아경제

인천도시철도 2호선 '안전 확인 시민순찰 도입'

인천광역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따른 안전위해요소를 점검을 위해 시민봉사단이 직접 안전 순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16 오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우리 마을 안전지킴이 봉사단원 중 서구 거주민 2명, 남동구 거주민 2명을 선정해 2인 1조로 27개 역사 및 차량 등 시설물에 대해 안전 순찰 및 점검을 실시한다.
이들은 도시철도 2호선 안내표지판, 편의시설, 방재, 소방 등과 장애인편의시설, 차량내부 안전위해요소, 안전사각지대 및 위험요소 등에 대해 순찰활동을 벌인다.
-파이낸셜뉴스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EXPO'…태양광 제품 선보여

경기도는 오는 9월1일(목)부터 2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100여개 기업 및 단체, 기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에서는 교통안전 분야의 신기술 및 제품 등을 소개하고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에 참가할 기업 및 단체를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모집한 결과, 100여개의 기업 및 기관, 단체가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교통안전분야 첨단기술을 널리 알리고 교통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열리는 행사로, 엑스포는 국내 교통관련 신기술 유망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환경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