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9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가스안전 관리실태 안전감찰결과 발표, 대형공사장, 병,의원, 가스공급자 등 다수적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77

해경교육원, 광복절 기념 격렬비열도 해양영토순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78

사망자 2명발생 여수 바다수영대회 관련, 야외수영대회 운영 위한 기본안전 지침 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79

경남도, 을지연습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0

함정정비 신규 특별채용 경찰관 직무적응 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2

<타언론사뉴스>

정부, 재난자원봉사 현장 리더 기른다

정부가 재난자원봉사 현장의 리더 양성에 나선다.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는 재난상황에서 기 교육된 봉사자들이 현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은 대규모 재난 발생시 현장에서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을 조정할 수 있는 지도자를 길러내기 위해 재난자원봉사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재난 안전 관련 민간단체 상근 직원, 활동가 등 총 150여명이 교육을 받을 전망이다. 교육은 회당 30명 내외로 5회에 걸쳐 이뤄진다.
-전기신문

경기도 특수학교 73%, '학교안전지도관제' 만족

경기도재난안전본부와 도 교육청이 올 신학기부터 도입한 ‘학교안전지도관’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
퇴직소방관으로 구성된 학교안전지도관은 학교를 찾아가 사전 안전교육, 체험학습시설 점검, 체험현장 동행 등의 활동을 한다. 경기도소방학교에서 35시간의 특화된 전문교육을 이수한 42명의 인력풀이 있다.
8일 도 재난안전본부와 도 교육청이 학교안전지도관 제도를 도입한 도내 특수학교 17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7∼19일 설문 조사한 결과 72.7%(매우 만족 25.0%, 만족47.7%)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안전지도관 제도가 필요하다고 답한 곳도 70.5%에 달했다.
도내에는 특수학교 17곳과 초등교 5곳, 중학교 2곳, 고교 2곳에서 학교안전지도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수학교는 4월부터, 초·중·고교는 5월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151차례 학교안전지도관의 도움을 받았다.
-중부일보

사고 잦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안전 대책 마련되나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가 개통 1주일 만에 9건의 안전 사고를 일으킨 인천 도시 철도 2호선의 안전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공사는 2호선의 안전운행을 위해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선로, 전기, 신호, 통신 등 국내 도시철도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역사와 본선 터털구간 시설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에 들어갔다.
특히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지난 4일 인천 지하철2호선의 반복되는 고장으로 시민들 안전을 위험하고 있다며 민관공동안전점검위를 구성해 안전문제를 해결하자고 인천시에 제안한 이후 특별안전점검이 진행돼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 5일 오후 1시 54분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단오류역에서 완정역간 하선구간에 단전사고가 발생하자 일본 출장을 취소하고 급거 귀국하여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인천뉴스

위기관리경영-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