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1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소방초급간부 양성위해 수난구조 종합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4
전국 당분간 가뭄 발생 없을듯, 8월 가뭄 예, 경보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5
산림청, ‘백두대간 마루금 보전·관리 대책’ 수립,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6
환경부, 대형식음료 체인업체, 소비자단체등 공동으로 온실가스 감축협약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7
행자부, 종합병원 결제대행업체 등 개인정보 관리 실태 집중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8
서울시, 미세먼지 원인 중 하나 공사장노후 건설기계 집중관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89
서울시, 학교주변 육교 및 지하보도 등 표본안전점검 17일까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90
<타언론사뉴스>
삼척 덕풍계곡 재난 안전시설 조사
삼척시가 덕풍계곡 응봉산 등산로 전구간에 대한 재난 안전 시설 합동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삼척국유림관리소와 삼척소방서,응봉산 산악구조대 등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응봉산 등산로 구간의 안전 시설을 점검,보강을 추진한다.
덕풍계곡 응봉산 등반코스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나 최근 등산객 5명이 하산 중에 길을 잃는 조난을 당해 12시간만에 구조되는 등 산악 조난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 현지 지리에 밝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응봉산 산악구조대를 결성,조난사고 예방 및 구조활동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고성군, 낚시어선 안전운항 특별점검
강원 고성군은 여름 휴가철 낚시 어선 안전운항 특별점검에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피서 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4개 읍·면 항·포구 낚시어선 108척에 대한 구명조끼, 구명부환, 소화기 등 인명 안전설비의 적정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 및 장비 안전관리 ▲출입항 절차 ▲낚시전문교육 이수여부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일반승객이나 스쿠버 등 낚시인 이외 승객의 운송과 유해 낚시도구, 부적합 미끼, 불법 어구 등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지도, 안전한 낚시문화를 조기 정착시키고 각종 위반행위를 근절시킬 방침이다.
또 낚시어선 안전운항과 사고방지 및 그 외 낚시어선업의 질서유지를 위해 영업시간, 운항횟수의 제한, 영업구역의 제한 또는 영업의 일시정지 등에 대한 지도·감독도 실시한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K-City' 구축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자율주행자동차를 실험을 위한 도시인 K-City(실험도시)가 구축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 내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시험로에 자율차 실험에 필요한 실도로·시가지 환경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실험도시가 만들어진다.
실험도시는 건물·신호교차로·버스전용차로 등이 구현된 ‘도심부’, 스쿨존·자전거도로·자율주차시설 등이 있는 ‘커뮤니티부·자율주차시설’, 고속도로를 모사한 ‘자동차전용도로’, 국도·지방도 환경이 반영된 ‘교외도로’로 구성된다.
-중부일보
안전사고 사업주 처벌 강화 추진...건설업계 반발
고용노동부와 국회가 안전사고 발생 시 사업주의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법 개정·제정안을 동시에 추진하는 가운데 건설 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일용직 근로자 비중 등 건설현장의 특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9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노동부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기본법’ 개정안은 각각 내용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원도급 사업주에 대한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중대 재해사고가 발생하면 업체의 허가·면허를 취소하거나 등록을 말소(기존 영업정지 처분)하고 안전조치 위반 시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형이 내려진다. 또 근로자 사망 시 10년 이하 징역이나 10억원 이하 벌금이 적용된다.
-서울경제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강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이 충청권 도로·하천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했다.
김일환 청장은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진입하는 국도32호선 만리포∼태안 도로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한 후 도로이용객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건설관리실장 등 간부들도 서산 대산~석문 도로공사 임시개통구간, 단양IC~대강 도로공사, 서천~보령 도로공사, 논산천 노성지구 환경정비사업 등 도로·하천공사 현장 등을 점검했다.
대전국토관리청 건설공사 현장(도로 35개소, 하천 10개소)에서도 자체적으로 재난 취약지구와 공사 우회도로 안전시설물 점검을 했다.
-충청타임즈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