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8월 22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을지연습, 22일부터 국가총력전 연습과 주민체험훈련 등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19

화학물질 사고 소비자피해 구제방안 등 '생활 화학 안전주간' 11개 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0

경북도, 생태공원 조성사업 기재부 최종 심사 통과, 탄력 받을 듯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1

25일, 구의역 사고 시민대책위원회 진상조사단, 구의역 사고 진상 조사 결과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2

서울시 감염병관리본부 발족, 위기시 현장대응력 역량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23

<타언론사뉴스>

경기도, 하천 내 지장물 처리 위해 재난관리기금 35억 투입

경기도는 지방하천 내 유수소통 방해물인 잡목 등 재난 위험 요소를 정비하는 ‘지방하천 지장물 정비사업’에 재난관리기금 35억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방하천 지장물 정비사업’은 홍수나 수해 등 재해예방과 치수 안정성 확보를 목적으로 하천내 잡목들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28개 시‧군 166개 하천 478.4km에 총 3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교량 등 하천 구조물에 박히거나, 부착되어 있는 수목 뿌리와 무성하게 아무렇게나 자라서 자연경관을 헤치고 유수소통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수목, 잡풀 등을 제거함으로써 홍수 등 각종 수난재해를 예방하고, 주민친화적인 하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경기북부시민신문

기업체 안전, 자율의지가 열쇠다

울산시가 지난 20일 작심한 듯 1천150통의 협조공문을 한꺼번에 보냈다. 수취인은 울산지역 국가·지방 산업단지에 입주한 1천150개 기업체의 최고경영자들이었다. 그 내용은 악취 배출, 화학물질 누출, 가스 폭발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는 것이었다.
협조요청 사항은 크게 5가지다. ▲안전분야에 대한 예방적 투자 확대, ▲안전 총괄(전담)부서의 지정·운영 및 안전관계자 사기 앙양대책 강구, ▲안전전문가 육성, ▲실효성 높은 안전점검 및 보수기한 도래 시설물의 적기 교체, ▲안전의 생활화 실천과제 시행이 그것이다. 울산시는 ‘안전관리 강화대책은 이미 마련돼 있어도 이행은 잘 안 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울산제일일보

해수욕장 폐장 안전사고 무방비

폭염이 이달말까지 계속돼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해변이 21일 일제히 폐장,안전관리요원과 장비가 철수돼 피서객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된다.폐장 후에는 동해안 해변에 배치된 480여명의 안전요원이 철수한다.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폭염이 이어져 바닷물 온도가 예년에 비해 따뜻한 데다 이달 말까지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해수욕장 폐장 후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전관리요원 철수로 피서객들의 안전사고를 책임질 대책이 없어 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강원도민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